역시 2004년 12월 21일 동지날 저녁에 찍은 코페루니쿠스 입니다.
밑에 윤홍선님이 올려 달래서 올려 봅니다.^^
동쪽으로 향한 그림자가 상당히 깁니다.
내부의 작은 봉우리들도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역시 디테일이 떨어지는군요.
전에 올렸던 코페루니쿠스와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크기도 작고(적은 확대율 사용) 디테일도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250mm + @F24 + toucam pro
Moon
2004.12.22 12:43
041221_copernicus
(*.255.216.142) 조회 수 1188 추천 수 97 댓글 5
역시 2004년 12월 21일 동지날 저녁에 찍은 코페루니쿠스 입니다.
밑에 윤홍선님이 올려 달래서 올려 봅니다.^^
동쪽으로 향한 그림자가 상당히 깁니다.
내부의 작은 봉우리들도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역시 디테일이 떨어지는군요.
전에 올렸던 코페루니쿠스와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크기도 작고(적은 확대율 사용) 디테일도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250mm + @F24 + toucam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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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 정도 디테일을 만족하시지 않다니...! 저도 같은 날 찍은 코페르니쿠스를 저쪽 한 구석에서 스태킹 하고 있는데, 이 사진을 보고나니 문득 취소시키고 싶어집니다만... 자학의 쾌락을 도모하는 의미에서 오늘 저녁 즈음에 한번 올려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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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 ( @.@ )
할머니 뱃살처럼 주름들이 디테일하군요.
아주 멋지고 경이롭습니다. -
마치 첩보위성에서 정찰하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가운데 보이는건 무슨 군사시설일까. -
나다 사진보는 재미로 삶니다.
대단하세요..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