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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2004.12.22 12:31

041221_plato

(*.255.216.142) 조회 수 814 추천 수 5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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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21일 동지날 저녁에 촬영한 달 입니다.
뜻밖의 일찍 퇴근으로 인하여 오후 7시부터 안산 일대학에 갔습니다.
달을 찍어 보려고 했는데 구름이 몰려 오는 바람에 몇장 찍지도 못하고 10시쯤 철수하고야 말았지요.
여기 올린 이미지들도 구름이 지나가는 도중에 찍은 것이라서 동영상을 보면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합니다.
시상은 나쁘지 않았지만 구름으로 인한 영향으로 디테일이 살아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플라토는 여러번 찍어 보았는데도 이 월령에는 빠질 수 없는 매력적인 대상 입니다.

250mm + @F 24 + toucam pro
  • 윤홍선 2004.12.22 12:37 (*.244.218.34)
    플래토 상의 작은 크레이터들이 참으로 선명하고 많이 찍힌 것 같습니다 - 전 한두 개만 흐릿하게 비쳐도 감격하곤 하는데... 정말 대단한 사진입니다. 혹시 같은 날 코페르니쿠스는 찍지 않으셨는지요. 그또한 참 대단할 것 같습니다.
  • 박정용 2004.12.22 12:48 (*.181.18.130)
    어허~~~
    (관측갈까 생각하다가 최승용씨가 어제(20일) 나왔으니까 오늘은 쉬겠지, 수요일 저녁에 날씨가 좋으면 전화해야겠다..하고 안나갔건만.. )
    아니 그럼 오늘은 어떻게 할 참 입니까?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
    구름이 몰려오길 잘했지~안그랬음 아마도 밤 샛을겁니다.
    오늘은 달 확대촬영하러 나갈 참인데. 쿨럭~!
    그나저나 사진이 아주 디테일하고 멋집니다.
  • 최승용 2004.12.22 12:56 (*.255.216.142)
    날이 좋지 않아서 전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날도 관측 계획이 있었던 것이 아니고 집사람이 망년회가 있다고 시원이와 같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저도
    집에 있기가 민망해서 나왔던 것 입니다.^^
    10시에 철수하고도 계속 하늘을 쳐다 보았습니다.
    결국 새벽 3시에 일어나서 하늘을 보니 목성이 멍텅구리더군요.
    결국 6시에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결국 날밤 샌것과 같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 이건호 2004.12.22 14:47 (*.101.107.100)
    달에 미쟁이 한분이 사시나 봅니다. 참 예쁜사진입니다.
  • 이준화 2004.12.22 15:23 (*.249.97.69)
    정말 평평하네요. 종합운동장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시태 2004.12.23 09:31 (*.51.33.48)
    미쟁이가 예술을 할줄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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