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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2004.11.11 15:22

041106_vallis schreter

(*.255.216.142) 조회 수 1170 추천 수 6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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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reter 계곡 사진 입니다.
역시 천문인 마을에서 찍은 달 사진 입니다.
싱이 좋지 않아서 사프한 맛이 전혀 없습니다만 이 슈레터 계곡은 색감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워낙 밝은 지역이 있어서 그러나 봅니다.
그리고 파란색도 많이 보이고....
아무튼 힘든 지역이라고 합니다. 잘 찍기가...
토성 찍던 상태 그대로 촬영을 해서 역시 허접한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왼쪽의 큰 분화구가 Aristarchus이고 오른쪽 분화구가 Herodotus이며 아래의 계곡이 바로 vallis schreter 입니다.
디카에서는 이 분화구 지역이 여러가지 색감이 있어서 주 타겟이 되기도 하는데 찍어 보면 영 아니더군요. 쉽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이 이미지도 역시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비로 인하여 마음이 울적(?) 하기도 해서....
올려봅니다.^^
  • 김상욱 2004.11.11 15:59 (*.112.77.8)
    유구무언(有口無言)
  • 이준화 2004.11.11 16:52 (*.249.97.69)
    기절하겠군요....
  • 육호준 2004.11.11 20:10 (*.192.43.190)
    ㅎㅎㅎㅎㅎ 장관입니다.
    아주 멋지군요. 근데 왜? 마음이 울적하지요?--- 비가오면 다그런가?
  • 박정용 2004.11.11 21:29 (*.255.167.55)
    분화구 사이즈를 감안하고 사진을 보니 달이란 동네는 그랜드케넌보다 더 지형적으로 굴곡이 심할것 같습니다.
    순식간에 솟은봉우리가 있는가 하면 깊이가 수킬로에 달하는 가파른 구릉도 있고.. 황량하고 매마른곳이지만 경치는 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의 색감은 곰팡이 색으로 분위기와 너무 멋집니다.
  • 김영렬 2004.11.12 09:42 (*.232.128.122)
    눈, 코, 입처럼 보이는데요. 미소짓는 얼굴처럼...
  • 이경화 2004.11.12 15:26 (*.120.171.251)
    저도 슈뢰더계곡은 왕눈이가 미소짓는 모습으로 늘 기억하고있지요. 요번에 찍으려다 못찍었는데..
    어떻게 표현해야되나? 나도 유구무언. 앵무새가 되버렸네.
  • 최승용 2004.11.12 17:08 (*.255.216.142)
    이제야 사무실에 들어와서 인터넷을 하네요.
    리플을 보고서야 웃는 모습이 보이는 저는 역시 뒤떨어진 인간인가 봅니다.^^
    이 슈레더 계곡은 사각형으로 생긴 지형에 속해 있더군요.
    넓게 찍은 사진에는 이 사각형이 다른 색을 보여서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이미지를 얻을 때까지 계속 해 볼랍니다.^^
  • 박병우 2004.11.12 19:35 (*.79.196.153)
    이 계곡이 그믐달 때 보이는 계곡이 맞지요? 잘 찍으셨네요. 계곡 모습이 잘 보이네요. 머지 않아 달 50경이 완성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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