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라비우스 부근의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과거에 찍은 것을 참고용으로 하나 올립니다.
이 사진은 과거 쿨픽스5000으로 찍었고 아이피스는 나글러 9mm 아니면 12mm를 사용했지싶습니다. 주로 그 아이피스로 많이 찍었습니다. 사진을 잘못찍어 클라비우스는 오른쪽 위에 조금 잘려져 있습니다. 이미지처리는 언샵마스크처리를 하여 선명도를 조금 올렸습니다.
화면의 사이즈는 약 70% 크기입니다.
Moon
2003.04.18 13:58
clavius 2
(*.100.197.215) 조회 수 1708 추천 수 115 댓글 3
요즘 클라비우스 부근의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과거에 찍은 것을 참고용으로 하나 올립니다.
이 사진은 과거 쿨픽스5000으로 찍었고 아이피스는 나글러 9mm 아니면 12mm를 사용했지싶습니다. 주로 그 아이피스로 많이 찍었습니다. 사진을 잘못찍어 클라비우스는 오른쪽 위에 조금 잘려져 있습니다. 이미지처리는 언샵마스크처리를 하여 선명도를 조금 올렸습니다.
화면의 사이즈는 약 70%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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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코앞에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굉장히 잘찍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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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실력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날 시잉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52번 그림인 인준씨가 황교수님의 망원경으로 찍은 클라비우스 부근과 화질을 참고하시라고 올렸는데 가만히 보니 지형이 틀립니다. 인준씨의 지형은 상현달일 때, 클라비우스 오른쪽(동쪽)에 보이는 지형이고 이 사진은 하현달일 때 왼쪽(서쪽)에 보이는 지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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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사진과 마찬가지로 잘 찍으신 사진이군요.. 굴절의 예리함이 역시 살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