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미지는 모자이크 처리한 후 다시 리사이즈 한 것 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새벽까지 계속된 관측 사진 중 달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좋은 이미지를 건질 날씨는 아니지만 간만에 출동을 했습니다.
사실 몸이 좋지 않아서 쉬려고 했는데....
토요일 오후 내내 잠만 잤더니 밤에 잠이 오질 않아서 결국.....^^
박정용씨도 말도 없이 나타나셨습니다.^^
서로 웃으면서 반가워 했지요.
해무인지 안개인지 투명도가 떨어지고 그리 좋지 못한 환경인데 그래도 생각 보다는 싱이 안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급격히 싱이 나빠져서 새벽에는 한숨만 쉬고 말았지요.
저는 다행이 싱이 나빠지기전에 몇장 건졌습니다.

우선 달 모장이크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