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스로 들여다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월령24.01의 이쁜 달이네요.

무지개만인가요? 참 아름답습니다.

아폴로를 타고 막 달의 궤도에 진입하고 있는듯 착각을 일으킵니다.
사진은 무게감이 느껴지고 경이로움이 느껴지는것이 참 좋습니다.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달을 옆에다 가져다 놓고선 사진을 찍은 것 같은 착각이...
9.25클럽 하나 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 ^__^

어휴;; 고맙습니다. 이번엔 올려놓고 지우지도 못하고 얼마나 창피하던지..
최고수한테 제 망원경과 가대에 투유캠으로 한번 찍어봐달라고 했었는데, 여의치가 않아서 다음으로 미뤄야했습니다. 가이드와 스카이센서로 인한 진동을 한번 체크해보고 싶었거든요.

누님...!
제가 장비를 가져 가지 않는다고 해 놓고서는 하도 날이 좋아서 어쩔 수 없이 장비를 가지고 갔었지요.
아내와 아이가 차안에서 고생 좀 했습니다.^^
그리고 누님의 부탁이 먼저 있었으면 제 장비를 가지고 가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누님 장비는 좋을 겁니다.
안시에서도 아주 좋은 성능을 보여 주었잖아요....
다음에는 제가 옆에 앉아서 차분히 한번 테스트 해 보겠습니다.
이미지는 스산한게 엄청 분위기 있네요^^.

열심히 찍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것이었던 모양입니다. 달사진은 쿨픽스 4500 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반가운 사진입니다. 얼라인 연습도 잘 하셔서 진도 나가시면 훌륭한 사진 나올 조합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도 사진 너무 훌륭합니다.
색감도 점점 잡아 나가시는 것 같군요..
예전 처럼 가까이 살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사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