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5] 월령 11.0

박성준 https://astronet.co.kr/xe/gallery_solar/76430

(*.141.109.251) 조회 수 2408 추천 수 20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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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8개월만에 장비의 먼지를 털었습니다.

워낙 그동안 장마철이었던지라, 초저녁에 하늘이 열리니, 그동안 미워하던 달도 반가워보이더군요. ^^

망원경으로 달조차 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달을 보여주는 대신, 전 D80s을 빌려서 찍어보았습니다.

초보자들 교육시켜주느라 간단한 달 지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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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유종선 2007.07.29 13:16 (*.106.202.114)

쨍한게 좋군요. DSLR로도 충분히 멋진 달이 나오는군요. 저도 2500mm로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댓글
박영식 2007.07.30 09:30 (*.219.33.111)

드뎌 먼지를 털어내셨군요... 다음엔 옥상에서 같이~ ^^

댓글
박성준 2007.07.30 09:58 (*.248.103.234)

드뎌 털어버렸습니다. 옥상에 다 옮겨놨습니다. ^^ 조만간~~

댓글
이건호 2007.07.30 23:00 (*.97.226.8)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달입니다.

댓글
황인준 2007.07.31 01:10 (*.226.254.44)

천문연에 들어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박씨 현제가 더 재미있겠군요..

댓글
권기식 2007.07.31 13:01 (*.254.209.55)

와~ 바이삭이다!!!
제 바이삭도 먼지가 수북히~~~ ㅠㅠ

댓글
임상균 2007.07.31 20:32 (*.177.245.50)

바이삭 만세!
제꺼는 먼지채로 잘 넣어 놨습니다. ㅎㅎ

댓글
박정용 2007.08.06 11:48 (*.189.54.203)

달사진이 참 좋네요.
바쁘기도 하지만 요즘 날씨는 달도 잘 보여주지 않는군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