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의 토성

전영준 https://astronet.co.kr/xe/gallery_guest/91031

(*.178.180.3) 조회 수 1268 추천 수 9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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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여러분들 다 좋은 새해되시길...
장비:9.25XLT(fl2350mm F/10) EM200Temma2 퀵캠프로4000 X2배 바로우(빅센70S가이드스코프용)
Data: 2005.2.10. 21시 60sec영상(X2)합성 후 포토샵에서 이미지 처리
나다회원님들의 엄청난 행성에 비해 너무 초라합니다. 달만 몇 번 찍어보다 행성에 첫 도전을 해봤는데 시잉과 주변 상황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해 준거 같습니다. 안정된 시잉에서 칼핀이 나오는 모습을 볼때마다 녹화버튼을 눌러도 여지없이 흔들려뭉개저 버리는 상을 볼 때 마다 마음이 무너집니다...ㅠㅠ 더 노력해봐야할 과제만 또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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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김희철 2005.02.12 00:47 (*.110.59.58)

상에 대해 얘기하시니까 생각났는데, 천정과 지평선에서의 위치에 따라 흔들림정도가 엄청 차이나는 듯 해보였습니다. 아마도 지상에서의 대류문제때문이 아닐까생각됩니다.
그나저나 토성사진은 언제봐도 멋져보입니다.

댓글
신병석 2005.02.13 11:40 (*.208.80.2)

멋집니다.
합성매수만 많으면 쨍~ 할것 같은데요..

댓글
감금화 2005.02.16 01:26 (*.110.125.192)

안시한지 꽤 되어서 가물가물한데 님덕분에 토성 구경 잘했습니다....
앞으로도 또 구경시켜주세요...^^*

댓글
전영준 2005.02.16 10:00 (*.178.180.3)

네...담엔 더 안정된 이미지로 자연스런 토성을 건져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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