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이상 해보니 어느정도 Toucampro를 이용한 행성 촬영에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좀더 세밀하게 광축을 조정하니 목성 표면이 좀더 자세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오가 바로 목성 옆에서 얼굴을 숨기는 순간입니다.. 이오의 그림자가 뚜렷하게 찍혔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영 현상이군요....하튼 안시 관측시에도 참으
로 멋진 장면이었고 사진도 그럭저럭 그 순간을 보여주긴 하는 군요....
역시 행성 관축은 광축조이 약방의 감초처럼 필요한것 같습니다..
첨 사진 보단 좀 잘 나온것 같아 위안을 삼습니다...좀더 자연스러우면서도 섬세한
목성 표면 사진을 찍고 십내요..
장비 : C11 + EQ6 - Pro Skyscan+ Toucampro + Badder UV/IR Filter
Registax 3.0 650장 합성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