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동 아파트 옥상에서 추봉 가이드 속편 M27

조용현 https://astronet.co.kr/xe/gallery_guest/99376

(*.39.83.203) 조회 수 1749 추천 수 17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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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추봉에 가이드경을 매단 가이드에 속을 썩히면서 그나마 나름대로 성공적이라고 생각되는 이미지를 올립니다.
도움 의견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실수하면 거리에 대한 투자가 아까워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아파트 옥상에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달도 덩달아 떠서 환히 바라보고있고 서울의 광해가 밤하늘을 밝혀 비네팅을 이루어냈지만 펜치로 가이드봉을 조이며 오기로 이미지를 만들어봤습니다.
그러나 많이 힘드네요.. 추봉가이드 포기해야할 듯합니다..

2008.05.17. 서울 구기동 아파트 옥상
10inch newtonian(f/4.6), QHY8, LPS p2, 402guide, em200 t2
600sec x 4, 300sec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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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2'	20080517_m27_000XL_crop.jpg, 20080517_m27_000X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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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공준호 2008.05.18 11:05 (*.176.123.168)

불굴의 의지로 광해에 찌든 서울하늘에서도 이런 멋진 이미지를 건져내셨군요. 멋집니다. ^.~

댓글
김삼진 2008.05.18 22:14 (*.78.141.85)

광해속에서도 대단하십니다.^^

댓글
황인준 2008.05.18 23:54 (*.105.86.90)

서울 아파트 옥상에서 찍은 사진이 이럴줄이야...
대단합니다. 그리고 놀랍습니다.

댓글
최승용 2008.05.19 12:03 (*.78.47.6)

도심에서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가이드도 성공 하시길...

댓글
이상희 2008.05.19 13:18 (*.57.75.39)

대도시 한복판에서 10분씩주셨네요 ;;;;
남다른 비법이 있는가 봅니다
어두운시골로 가서면 난리가 나겠습니다

댓글
조용현 2008.05.19 21:23 (*.88.106.21)

의견에 감사하며 힘을 주는 멘트에 더욱 분발하게 되네요
,가끔씩 생각에 오류가 생기네요...
과연 천체 사진의 지름길은 어디에 있는지.. 노력으로 되는건지.. 장비로 되는 건지..
광해로 가득찬 하늘에서 찍어본 사진 결과물은 더욱 그런 생각에 빠지게 하는데요...
10인치의 위력을 다시 느끼면서 광해는 무엇일까 ? 달도 떠있는 상황이었는데..
아~~ 고민하면서 다시 밤 하늘로 떠납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도구를 또 만들어왔거든요.. 테스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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