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3_080405

김호섭 https://astronet.co.kr/xe/gallery_guest/99172

(*.53.169.82) 조회 수 1802 추천 수 16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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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사진찍고 암생각없이 광덕산에 망경을 설치한채 그냥 왔다가 주말에
덕초현에서 메시에마라톤인걸 깜박했습니다. 정말 생각없이 살고있습니다.
다시 주말에 광덕산 별만세 관측소로 달려가 오붓하게 혼자 촬영했습니다.
바람도 줄었고 시상도 그런대로 쓸만했습니다만, 그래도 굴절에 비해 트래킹에러
RMS가 높군요. 은하 하나를 붙잡고 씨름을 하다가 자투리시간이 남아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워낙 노출시간도 짧고해서 제대로 살리지는 못했기때문에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셈쳐야겠습니다.

[촬영데이터]

-Telescope : Orion 반사 10" 1200mm /F4.8
-Guidescope : 룽펑 60mm
-EM-200 Temma2 Jr. / Meade DSI+GPUSB Autoguide
-CANON 400D w/o LPF + LPS-P2
-300s*1 + 180s*5 + 60s*1 / ISO1600 /광덕산 별만세 관측소_080405
- 맥심콤바인_포토샵부분합성_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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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도영재 2008.04.06 17:32 (*.178.57.8)

10인치반사 작은 구경도 아닌데 딥스카이 양산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댓글
신범영 2008.04.06 19:07 (*.145.127.53)

오리온10인치 참 좋은 경통인것 같습니다.
가이드경을 이용한 가이드임에도 별상의 흐트러짐이 전혀 없네요.
더구나 야외에서 바람의 영향도 있었을텐데...
별상이 참 똘망합니다.

댓글
정재욱 2008.04.07 08:56 (*.121.34.172)

적도의빼고 거의 비슷한 장비 구성이네요. 앞으로 많은 참고하겠습니다.
언제나 저런 디테일의 사진을 찍을수 있을런지...
부분합성은 중심부를 말하는거겠죠?

댓글
이상희 2008.04.11 17:36 (*.57.73.82)

완벽한가이드 부럽습니다
밤하늘에 설탕을 뿌린듯 깨알같네요
단촛점, 장촛점 어느하나 흠잡을때가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