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시군요~
대상 공부하기에는 딱 좋은 화각 같습니다.. ^^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시야가 확 트인 게 참 마음에 드는 곳이네요. 하늘상태는 어떤지요? 남쪽에 광해원은 없나요?
사진도 사진이지만, 안시를 겸한 '기록'이 부럽습니다.

보기 참 좋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즐기면서 해야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이곳도 이젠 여러 사람들의 관측장소가 되어 가고 있군요...접근성과 하늘 다 좋은 곳이지요..망원경이 향하는 방향은 북서방향인것 같고..남쪽은 망원경을 어디에다 펼치느냐에 따라 15-25도 정도 가려집니다만 광해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서쪽방향은 양평과 서울방향이라 광해가 있는 편이구요..

양평폐가도 관측지로 좋아보입니다.근데 무섭지않나요?^^

초보라 아직은 많이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박대영님 말씀대로 천문인 마을처럼 산이 둘러져 있어 광해는 그리 신경쓰일정도는 아닙니다. 혼자가면 식겁합니다... 둘이가면 오붓합니다. 셋이상이면 별보다는 망원경으로 자연스래 화재가 넘어가 멧돼지소리가 나도 신경쓰질 않습니다^^

nada 홈피에도 번개관측 공지게시판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좋은 관측지에 갈때 벗하여 함께 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보니 관측측지가 궁금해집니다.
기회되면 같이 가보고 싶네요...

영광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공감이 가는 말씀만 하십니다. 장비관련된 이야기 저도 공감이 많이 갑니다... 궁극의 목적이 수단에 의해서 지배당할수는 없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