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월령 22.51)의 달.

양성우 https://astronet.co.kr/xe/gallery_guest/95267

(*.245.134.53) 조회 수 1049 추천 수 6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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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저런 바쁜척 하다 늦게 올립니다.
왜 달 한번 올리기 시작하면 계속 올려야 된다는 의무감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안개 땜시, 잠 땜시 못 찍은 달 많지만 그나마 보름 이후 5/8 정도의달 그리고 3/4 정도의 달이 제 카메라에 걸린 것이 다행스럽습니다.
졸작 그냥 편히 감상해 주시고 따끔한 충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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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1014Moon_2251HongCheonDonHwaMiddleSchoo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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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신범영 2006.10.19 09:59 (*.241.50.130)

노릿노릿 적당이 잘 익은 곰보빵같습니다.
이제 하현달이 지나서 출사하기 좋은 월령인데...날씨가 영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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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준 2006.10.19 10:43 (*.145.239.21)

단아한 반달이군요.
부유물질이나 안개가 있었나 봐요. 달이 뇌리끼리하네요.^^

댓글
양성우 2006.10.19 10:57 (*.245.134.53)

그러게요. 노리끼리 했죠? 약간의 안개도 있었지만, 고도가 15도로 낮았습니다. 하얀 달로 가 볼까 해서 노출을 더 줬더니 다람쥐 엉덩이(?)가 날라가더라구요. 보름달 보다 많이 작아지지 않았습니까? 달의 위치가 장반경 쪽으로 가는 것이 눈으로 보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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