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에서 다시 33을 찍었는데 역시 파주와는 많은 차이가나네요....약간의 이미지 처리를 거쳤습니다.
노이즈 제거는 하지 않았구요.
오리온250, D60, EM200 TEMMA PC, 70S
ASA400, 4분*3장+8분4장
밑에 노이즈를 좀 제거하고 처리를 약간 더해서 붉은색 노이즈가 잘 보이게한 사진올렸습니다.
붉은색 노이즈 제거 방법이 없을까요?
Deep Sky
2003.09.29 12:15
계방산 M33. 붉은색을 지우는 방법이 없을까요?
(*.204.50.157) 조회 수 1536 추천 수 106 댓글 7
계방산에서 다시 33을 찍었는데 역시 파주와는 많은 차이가나네요....약간의 이미지 처리를 거쳤습니다.
노이즈 제거는 하지 않았구요.
오리온250, D60, EM200 TEMMA PC, 70S
ASA400, 4분*3장+8분4장
밑에 노이즈를 좀 제거하고 처리를 약간 더해서 붉은색 노이즈가 잘 보이게한 사진올렸습니다.
붉은색 노이즈 제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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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늘이 좋은 것이 얼마나 사진에 도움이 되는지 일깨우는 사진이군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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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M33이군요. 저도 이번 가을엔 이것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M33의 풀스케일의 화상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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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성능을 점점 더 잘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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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잘되면 희미하지만 원본에서는 작은 은하나 성운 같은 대상들이 확인 되더군요.
하지만 ccd와 slr의 차이는 비교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보는 순간 받는 감동의 차이는 너무 엄청나서....
저도 언젠가는 ccd로 가겠지만 아직은 가지고 있는 slr을 써서 좀더 나은 사진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쉽지가 않습니다.
이건호님의 ccd m33을 빨리 보고싶네요. -
우측에 심한 열 노이즈가 생기는데 김영렬교수님께서 보여주신 방법은 캐논에서는 잘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다크프레임으로 제거하면 중심 밝은곳에 검은 얼룩들이 생겨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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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숙제입니다. ^^; DSLR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정확한 해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1. 되도록 촬영시와 같은 온도 조건이 되도록 한다음 카메라를 막고 암화면을 찍어서
2. R채널만을 선택해서 좌측상단의 노이즈부분(앰프인가보죠?) 을 올가미 툴로 선택하여,
3. 선택을 반전시킨다음. 블루어를 주고...
이 다크프레임의 R채널만을 역시 오리지널 M33의 R채널에서 감산하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저도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작은 대상은 노이즈 심한곳을 피해 찍으면 되지만....한번 다시 말씀하신 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준회원 사진 갤러리
준회원분들이 촬영한 천체사진만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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