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를 제거한 사진이 궁금하네여. 디오공이 그나마 노이즈가 적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여?
바람이 많이 불어 좀 뭐하다면 양평폐가가 대안이 될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접근의 용이성은 수피령보다 좀 떨어지지만[비포장길이 있습니다.] 나름 분지형태를 갖추고 있어 바람은 없습니다.
차량들 불빛도 신경쓸일이 없습니다. 다만 혼자선 감당하기 힘든 밤일수 있습니다.^^;;
제가 관측 펌프질 한건가여...ㅎㅎㅎ
봄이면 아무래도 사진이나 관측하긴 좋지 않다고 하지만 날이 따듯하니 나름 좋은점도 많지 않을까 합니다.
관측지에서 뵈면 좋겠습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