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만들어진것 같으나 스프링 로딩 방식의 나사조임이 워낙 부드러워 광축은 분명 잘 나갈 것 같습니다.
언젠가 일본의 마쯔모토란 분의 소개글이 있어 참조하여 집을 뒤져보니 적당한 부품이 나왔습니다.
저도 그러고 보니 매니아 이긴 한 모양입니다.
집안을 뒤져서 맞는 부품이 우연히 나오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중 고정식으로 조임을 단단히 한 모습입니다.
과정이야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으므로 생략합니다.
사용기.팁
2003.12.03 16:21
오리온 주경 광축 조절나사 보강하기.
(*.207.102.165) 조회 수 6276 댓글 6
잘은 만들어진것 같으나 스프링 로딩 방식의 나사조임이 워낙 부드러워 광축은 분명 잘 나갈 것 같습니다.
언젠가 일본의 마쯔모토란 분의 소개글이 있어 참조하여 집을 뒤져보니 적당한 부품이 나왔습니다.
저도 그러고 보니 매니아 이긴 한 모양입니다.
집안을 뒤져서 맞는 부품이 우연히 나오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중 고정식으로 조임을 단단히 한 모습입니다.
과정이야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으므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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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노란 부품 및 와셔를 추가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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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는 검정색 프라스틱을 추가 한 것 같습니다.
노란색(신주) 너트는 오리온 제품의 오리지날이고 이런식은 너트가 완전히 고정이 안되니까 이중 너트로 고정을 시키는 방식 입니다.
결국 이 검정색 프라스틱 너트가 이중 너트 역활을 해서 신주너트를 고정 시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이 신주너트에서 바깥쪽이나 안쪽으로 다시 볼트 구멍을 내고 여기서 다시 밀어 주는 볼트를 추가 해야만 완벽한 고정이 됩니다.
아마 황씨도 그렇게 하려고 할 것 입니다. -
그렇군요. 그렇다면 저 검정색 부품은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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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것은 접안부를 새로 만들면서 촛점거리 계산을 안해서 원래 나사 부분이 안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저도 좀안간 긴 나사로 빠꾸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먼저 스파이더부터 바꿔야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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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세운상가 근처에 가시면 이런 부품들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청계천과 을지로 사이에 있는 높은 건물(옛날에는 고급 아파트 였는데 지금은 공장 및 가게 들의 창고로 사용 중이며 또한 음란물들을 취급하는 곳들이 있어서 어릴때는 청년들이 붙잡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층이나 삼층쯤에 고무 바킹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이런 가게가 여럿 있으니 그곳에서 알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근데 위치가 좀 멀지 않나요?
그냥 알루미늄으로 직경 30mm정도 두께 10mm정도로 가공해서 가운데 탭을 내시는 것이 더 쉽지 않을까요? 부서지지도 않을 것 같구요. -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임시 방편으로 한 것인데 최형주님 돕 만드시는 것을 보고는 자극 받아서 아마도 장기 프로잭트로 스스로 해결하며 내 장비로 만들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당장 쓰기에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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