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박스를 약 1년 반전에 만들었습니다.
윗 사진은 전체사진으로 오른편에 12->110, 220ㅡ으로 바꿔주는 컨버터를 달았고 모든 전원은 시가잭으로 통일 시켰습니다.
그리고 밑에 구멍은 겨울철 바테리 효율을 생각해서 박스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템마를 노트북으로 쓰다보니 전원도 많이 들고 24볼트 12 볼트 따로 쓰려니
12볼트 12암페어와 7암페어 두개씩을 갖고 다니게 되었는데 이게 워낙 번거롭고
용량도 충분치 않을 뿐더러 수납도 영 아니고 해서 맘 먹고 만들었습니다.
향후 CCD나 액정 모니터등도 고려하여 확정성을 생각하며 여유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켄드릭의 이슬 방지 히터가 너무 비싸서 집에 있는 휴대용 담요를 뜯어 히팅장치를 만들 생각인데
그 전원으로도 필요하기도 하고....
낚시도 좋아하는데 낚시 다닐때 휴대용 라디오로 음악 듣거나
또 별 볼때 노트북으로 MP3 음악도 듣고 다목적용으로 목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추가 되어야 할 것은 바테리 용량 표시해 주는
장치만 있으면 시스템은 완성입니다.
사이즈는 향후를 생각해서 40암페어 두개 수납할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재료는
1. 알미늄 박스 : 57000원
2. 12볼트 30 암페어 무보수 배터리 두개 : 90000원
3. 시가잭 3봉 짜리 두개 + 시가잭 어뎁터 4개 : 17000원
4. 12볼트를 110볼트로 전환해 주는 트랜스 1개 : 36000원
이렇게 해서 도합 19만 7000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