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히 펼처진 설원과 침엽수들...
그리고 혹한.
그래서 사람냄새가 더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낚시로 유명하다는 이곳
Trout Rock Lodge...
Yellowknife의 아름다움이 적막감에 묻어 더 그 가치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Piggyback/Wide-field
2009.12.07 16:14
옐로우나이프 이틀째
조회 수 1647 추천 수 91 댓글 14
아득히 펼처진 설원과 침엽수들...
그리고 혹한.
그래서 사람냄새가 더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낚시로 유명하다는 이곳
Trout Rock Lodge...
Yellowknife의 아름다움이 적막감에 묻어 더 그 가치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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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락이 없나 했더니, 캐나다 계셨군요. 좋은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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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뭐, 찍은 사진마다 모두 그대로 달력에 실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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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첫번째 사진에 안드로메다인가요?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완전 엽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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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청정 지역에 하늘까지 ...멋들어집니다.좋은 작품 많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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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저런 전인미답지에 가볼 수 있을까요 ㅠ.ㅠ
오로라 보고 있으면 우주여행을 하고 있는 착각이 들겠어요.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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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찍으면 작품이 되는 군요.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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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노란빛이라고는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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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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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찍은대로 바로바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합니다만,
뭐라해도 역시 연두색빛 오로라가 장관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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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 가 있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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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분위기입니다... 좋은 경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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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광해가 없고 색감이 참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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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 가 계시네요.
부럽고 아릅답습니다.
오로라 사진 많이 찍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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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에서 내년 가을쯤 오로라 원정대 한변 꾸려 볼까요..
멋지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