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태기산
D100, 28mm, F4.5, ISO 800, 3분 40초
이슬이 많아져서 foggy filter 를 쓴 것 같아졌습니다.
애써 태기산까지 갔는데, 이슬때문에 건진 사진이 없어, 아쉬워서 이것이라도 올립니다.
5월 1일, 태기산
D100, 28mm, F4.5, ISO 800, 3분 40초
이슬이 많아져서 foggy filter 를 쓴 것 같아졌습니다.
애써 태기산까지 갔는데, 이슬때문에 건진 사진이 없어, 아쉬워서 이것이라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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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싼 천연 foggy filter를 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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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게 크로스필터 효과도 보이네요. "꿈에본 은하수(?)"라고 제목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 ^;;...평소 느낄 수 없는 또다른 분위기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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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 사발 마시고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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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아스라한... 알퐁스 도데의 어린왕자가 본 하늘이 이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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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데도의 별은 어린왕자가 아니고 주인집 머슴이야기입니다. 머슴이 주인집 딸내미하고 별을 보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두사람은 인연이 되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앗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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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실수.. 생땍주베리로 바꿉니다.ㅜ.,ㅜ
요즈음 잠을 못자다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