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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바라기 : 해 진 뒤에 서쪽 하늘에 반짝이는 금성
샛 별 : 새벽 동쪽 하늘에 반짝이는 금성
우리 조상들은 해가 진 뒤 서쪽 하늘에 떠있는 금성을 개밥바라기라고 불렀답니다.
또 이 별이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반짝일 때는 샛별이라고 불렀지요.
‘바라기’는 작은 그릇이어요. 그러니까 개밥바라기는 ‘개밥을 담는 작은 그릇’이지요.
새벽에 샛별을 보며 일터에 나간 주인님은 저녁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네요.
배가 고픈 강아지는 빈 밥그릇을 핥다가, 하늘에 떠 있는 별을 쳐다보며 멍멍 짖습니다. 그래서 개밥바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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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바라기가 뭔가 싶어서 검색해 봤습니다. ㅎㅎ 이름이 너무 이뻐요. 저도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가.
작년에 찍었던 것이 맘에 안들어서 안타레스 주변을 다시 찍어보았는데 이번에도 Ha를 잘못 이용하는 바람에 다음에 다시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노출도 부족하고 초점도 안맞지만 역시 기록차원에서 올립니다. 노출정보 : L:5분X4, R,G,B:각 5분X3 2006.3.3...
지금 제 컴퓨터가 아니라 모니터가 한 10년된거라..색감이전혀 엉망입니다. 스캔만 받았고..내일중에 다시 처리해서 올리든가 하겠습니다 강원도 홍천 탄상현 2006.4.27 PENTAX 67 105mm F/5.6 E200 2+증감 25m~30m 노출 그런데 나다에 필름사진을 올리려니 ...
지난 번개출사때 수피령에서 찍었는데요.. 현상소에서 증감을 안해준거 같기도하고..(충무로의 포*랜*) 필름을 프로비아로 써서 그런지 색이 영 맘에 안드네요;; 2006.8.21 수피령 penatx 67 55mm f 5.6(?) 고창균님 렌즈 빌려주셔서..감사합니다^^ 노출 13분...
안녕하세요. 6달 만에 관측을 떠났습니다. ㅠ.ㅠ 너무 오랜만이라 뭘 해야 할지 몰라 좀 헤매다가 피기백으로 몇 장 찍어봤습니다. Sky Memo R + EOS 5D + EF 50mm F1.8 ISO800/F5.6으로 265, 252초 2매 합성하였으며 정신이 없어 다크는 찍지 못했습니다. 못...
2006. 9. 13 양평 폐가 300D w/o LPF EF24mm F2.8(F4.0) ISO800 5min x 8 어영부영하다가 달이 뜬 후에야 셧터를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달 때문에 바탕이 더 지저분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되질 않네요..... 아래쪽에 폐가의 처마가 살짝 걸려버렸네요.
오랜만에 찍어보는 별자리 사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 서투릅니다. 좀더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Canon EOS5D Canon EF 24-70 F2.8L F4 ISO 520 JPEG Large mode 5min X 5 2006년 10월 13일 9:30 덕초현 나다 제 1천문대
호주... 하니 생각나는게있어 들추어 보다가 예전 사진 저도 따라 올려봅니다. ㅋㅋㅋ 천정에 붙어 있던 전갈 자리가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데이터를 빼 먹었었네요... --------------------------------- 2004년 8월 호주 케언즈북쪽 EOS 300D EFs 18-55mm ...
아직 연습작입니다 ㅎㅎ 어제 해지고 나서부터 밤12시까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여전히 광해 가득한 하늘에서 마을의 가로등 너머로 떠오르는 대상을 겨냥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LXD75 노터치, 350D+제니트300mm/F4.5, ISO800, 90초X20장. 포토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