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에 도착해서 원래 일박하고 다음날 떠날 생각이었으나 날이 맑아 욕심을 내어
230키로 정도 떨어진 피나클을 향해 출발 했습니다.
튀어나오는 캥거루를 피해 밤새 운전한 조진원씨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새벽 동틀무렵에 도착한 피나클 사막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지구의 자연이 빛어낸 조각과 또 우리 은하의 모습 그리고 황도광...
이곳은 그 먼 서호주 였습니다.
남십자에서 북십자(백조자리)까지
Pinnacles Desert
남십자성
청옥산에서 본 은하수...
강원도의밤하늘
국산렌즈의 자존심.
은하수 중심부
북아메리카와 데네브 주변
짜이스 렌즈와 북아메리카
은하수와 안타레스
우주를 달리는 구름들 - 1
우주를 달리는 구름들 - 2
북아메리카 하나
백조의 심장
오리온자리(Orion)
백조자리
마차부자리와 목성
오리온자리와 큰개자리...
작은곰자리, 북두칠성, 그리고 무주 설천면의 반송
사자자리 (Leo)
쌍둥이자리(Gemini)
오리온자리
크리스마스, 장미, 갈매기
게자리(Cancer)
오리온이 보여 줄 수 있는것들...
m42
성야 & 딥스카이를 동시에...^^
부자은하 - M51
겨울 밤하늘
마차부자리
사자자리
아름다운 겨울 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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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보이는 피나클...제 버킷리스트의 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