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밥바라기 : 해 진 뒤에 서쪽 하늘에 반짝이는 금성
샛 별 : 새벽 동쪽 하늘에 반짝이는 금성
우리 조상들은 해가 진 뒤 서쪽 하늘에 떠있는 금성을 개밥바라기라고 불렀답니다.
또 이 별이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반짝일 때는 샛별이라고 불렀지요.
‘바라기’는 작은 그릇이어요. 그러니까 개밥바라기는 ‘개밥을 담는 작은 그릇’이지요.
새벽에 샛별을 보며 일터에 나간 주인님은 저녁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네요.
배가 고픈 강아지는 빈 밥그릇을 핥다가, 하늘에 떠 있는 별을 쳐다보며 멍멍 짖습니다. 그래서 개밥바라기지요.
---------------------------------------------------------------------------------------
개밥바라기가 뭔가 싶어서 검색해 봤습니다. ㅎㅎ 이름이 너무 이뻐요. 저도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가.
아산 인근 관측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분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반달 이상 차 오면 월야를 이용한 별과 지상 풍경 담기 사진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OS 10D EF 20mm 2.8 EM200 노터치 ISO400 F 4 노출 1분 2004/02/19
얼마전 올린 은하수 찍던날... 한쪽 옆에서 필름으로 찍고있었습니다... 현상은 며칠뒤에 했는데... 증감을 안해서... 필름상엔 이렇게보이지두 않습니다... . 그런데 생각보다 E100VS가 적색감도가 좋더라구요... . 2005년 6월 5일 03:00~03:20, 20min Broni...
원래는 CCD로 Ha image를 찐하게 찍어볼려고 했으나 CCD가 수중에 없는 관계로 20D로 한번 장시간 노출을 주었씁니다만... 35mm F 2.8 Nude 20D ISO 1600 600sec 15장 합성. 역시 DSLR의 한계가~~ RGB분해를 해보니 G,B에 focus가 맞고 중요한 RED는 촛점이 ...
여름철 대삼각형과 은하수 (The Summer Triangle and Milky Way). 데네브(Deneb)는 사진의 왼쪽 아래에 있고, 여름철 대삼각형의 가장 밝은 별인 베가(Vega, 직녀)는 중앙의 위쪽에 있으며, 알타이르(Altair, 견우)는 오른쪽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퓨저...
북두 칠성을 찍어 보았습니다. 밝은 하늘이라서 별 볼일 없지만 그냥 별자리 보는 셈 치십시오. EM200 Temma PC Jr. Seeing : 6/10 투명도 : 2/5 고도 : 약 35도 월령 : 19.8 CAMERA : E4500V1.1 MODE : M SHUTTER : 117.58sec APERTURE : F2.9 EXP +/-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