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말, 뒤늦은 방학 휴가로 경남 창녕의 우포늪과 통영의 달아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작정한 일주사진촬영 여행이었지만 날씨가 그닥 좋지 않아 소기의 성과는 얻지 못했네요.
그러나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의 밤바다는 가끔씩 섬뜩할 정도였습니다.
간간이 지나가는 구름만 없었더라면...
언제고 다시 한 번 찾고 싶은, 몇 안되는 좋은 하늘이었습니다.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