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NGC 3587
망원경/렌즈 : Kastron 320DS, 12.5" F/4.5 Newton
카메라 : ST-4000XCM
마운트 : Paramount ME
필터 : None
노출정보 : 15분 8매, 2시간
촬영장소 : 강원도 횡성 나다천문대
촬영일시 : 2015년 12월 20일
촬영후기 :
이제나 저제나 분명 더 찍을 기회가 있겠지하고 묵혀두었는데 벌써 두 달이 속절없이 지나갔네요....
붉은 색 바깥쪽과 안쪽 푸른색을 이렇게 저렇게 조절해 보았지만 어떤 게 맞는 색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성운 안에 별 세 개가 뚜렷이 보이는데 과거에 찍은 사진을 보니 세 별의 색깔이 서로 다르더군요.
성운을 밝게 보이게 하려고 이미지처리를 했더니 별색이 사라져 버려서 밋밋하네요.
별 색깔도 살리면서 성운도 이쁘게 보이게 하는 묘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