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3일, 토요일 화천 수피령에서 찍은 이미지입니다.
달이 떠오르면서 찍기 시작해 많은 노출을 줄 수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바람때문에 별상도 퉁퉁 붓고, 뭉개지고 성운의 디테일도 많이 죽었습니다.
요즘은 어찌하면 이 바람을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촬영정보]
KASTRON 12.5" DS (F4.5) + STL용 파라코어
NJP Temma pc + STV autoguide
Canon EOS 5D (w/o LPF, w/ LPS-P2)
2007-01-13
강원도 철원군과 화천군의 경계인 대성산 수피령
ISO 1600, 4min * 8장 (+darkflat 4장)
darkflat처리, 맥심에서 average합성, 포토샵 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