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야데스 (ED80+EQ6+HX916)

박진홍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22732

(*.138.183.87) 조회 수 1513 추천 수 149 댓글 2

||1장소 : 덕초현 중앙천문대
일자 : 2006.12.23
장비 : skywatcher ED80 (x0.85리듀서) + EQ6pro + HX916
합성 : L - 300'*7(L1x1)

MK69옆에 놀고 있는 ED80(Skywatcher)을 올려서 MK69는 ST10으로 ED80에는 HX916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ED80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되어 있어서 화각이 좀 그렇습니다만
연습삼아서 촬영해 봤습니다.
보그 0.85배 리듀서(7785)를 사용했고 칼라필터는 사정상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트리밍 없이 원본 그대로의 사이즈 입니다.

p.s> 첨부된 파일들도 같은 장비로 각 600초씩 7~9장 합성입니다.  열선을 하지 않았더니만 서리 때문에
        나중 이미지는 좀 흐리멍텅 합니다.

149

추천

Atachment
첨부 '2'	M45.jpg, M45_300x7.jpg,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Comments '2'

도영재 2006.12.25 21:37 (*.226.218.204)

2개의 ccd로 작업하시니 생산성은 2배...부럽습니다.
eq6가 겨울에 얼어서 문제가 있다던데...잘사용하시는군요. 가이드하면 정밀도도 쓸만한가 봅니다.
한번 10분이상 가이드 결과도 보고 싶습니다.

댓글
박진홍 2006.12.25 22:32 (*.138.183.87)

ED80(510mm)+hx916 와 MK69(900mm)+st10xme 의 화각이 서로 엇비슷해서 첫번째 장비로는 칼라이미지 찍고 두번째 장비로는 흑백이미지 촬영할 생각이였습니다만 현재 칼라필터 케이블에 문제가 있어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10분 이상 가이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천정을 지나 적위가 높은 대상(M81같은 경우)은 거의 오차가 없더군요.
다만 천정 부근의 대상에 대해서는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직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 뭐라 말하기는 그렇습니다만 가격대 성능으로는 대단히 우수한 적도의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