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찍었던 것이 아쉬워 다시 찍어봤습니다..
큰 맘 먹고 장노출을 줬는데 가이드 별이 어두워서인지 가이드 실패로 사진 대부분을 못 쓰겠더군요.
다음을 기약하며 아쉽지만 한장씩 가져와서 처리해봤습니다.
나선팔 및 은하 내부의 성운 표현이 주목적이었는데 구경의 한계인지 어렵네요.
다크 프레임도 없어서 필터로 노이즈, 핫픽셀을 제거하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Galaxy
2008.10.06 03:01
M33
(*.28.198.246) 조회 수 1693 추천 수 118 댓글 12
예전에 찍었던 것이 아쉬워 다시 찍어봤습니다..
큰 맘 먹고 장노출을 줬는데 가이드 별이 어두워서인지 가이드 실패로 사진 대부분을 못 쓰겠더군요.
다음을 기약하며 아쉽지만 한장씩 가져와서 처리해봤습니다.
나선팔 및 은하 내부의 성운 표현이 주목적이었는데 구경의 한계인지 어렵네요.
다크 프레임도 없어서 필터로 노이즈, 핫픽셀을 제거하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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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사진이네요..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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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75mm의 한계치를 생산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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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니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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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이미지들이 아깝겠습니다.
작은 구경에도 불구하고 중앙부 디테일이 아주 훌륭합니다. -
천안 출장 안오나? 사진은 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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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구경인데도 너무 자세히 나오는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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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천안은 다음달 쯤에 오랫동안 갈 거 같습니다... ㅋㅋㅋ -
참 깔끔하게 잘 찍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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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지의 팔방미인께서 약한모습을 보이시다니 ...
한장만으로도 좋은작품 나오는데 여러장이면 사람 잡겠습니다 ^^ -
같은 시스템으로 한번 관측을 나가서 좋은 이미지를 찍고 싶은 1인....^^
대부도 하늘이 여간해서는 좋은 얼굴을 보여 주질 않아서 꼭 큰 장비를 가지고 가게 된다는....
한장씩의 이미지이지만 좋네요. -
1200초의 장노출인데 매수가 좀 아쉽습니다.
한장의 이미지로는 참 좋습니다.^^ -
소프트한 장비구성에 먼저 뽐뿌받고, 작품 보고 또한 번 뽐뿌받습니다. 역시 천체사진은 현장에서 찍어야 제맛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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