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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2006.11.29 01:17

061124-m82

(*.44.26.23) 조회 수 1361 추천 수 116 댓글 17




촬영일: 2006년 11월 25일, 새벽
촬영지: 대부도 대남초교
망원경: SMC 12"(300mm Newtonian, f4)
적도의: EQ 1200 GTO
카메라:SBIG 2000XM(-30도)
RGB : 각7min x5, x3, x4(2x2)
L : 7min x 12(1x1)

지난 토요일 새벽에 촬영된 이미지 입니다.
금요일이라 늦게 장비를 설치한 탓도 있겠지만
다른대상을 촬영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두시가 넘어서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대남초교는 동북쪽 하늘에 광해가 심해
12월 하순쯤 대상이 중천에 떠올라야
더욱 실감나는 이미지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밤새도록 추위에 떨고 한 대상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 최승용 2006.11.29 01:27 (*.155.185.59)
    지금 노트북으로 보고 있는데....
    할 말을 잊었습니다.
    대박 수준이네요.
    이거 점점 멀어지는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아주 저 만치 멀리 가있는 느낌...
    괴리감 마저 느껴지네요.
    같은 하늘에서 찍었는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지.....
  • 송준엽 2006.11.29 01:37 (*.166.238.169)
    은하가 불쌍해요 ㅠ.ㅠ 심장이 터져서 피가 철철 ㅠ.ㅠ
  • 이상헌 2006.11.29 09:21 (*.153.213.239)
    햐~~~ 정말 직입니다. 완전 3D 입체로 보입니다.
  • 유종선 2006.11.29 09:45 (*.155.187.42)
    아이고~~ 정말 피가 ㅉ~익 튀는 것 같습니다.
    이 대상을 보고 있노라면 어쩌 저렇게 생긴 놈도 있을까 하는생각이듭니다.
    정말 우주는 신비롭습니다.
    근데 저 디테일은 어떻게 해서 생기는 거죠...? 정말 대단해요..
  • 선숙래 2006.11.29 11:08 (*.120.130.160)
    아주 샤프하게 처리하셨네요.
    좋은데요.
  • 김일순 2006.11.29 13:16 (*.249.247.36)
    정말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별상 좋고... 이미지 처리 끝내주고... 완전히 뻑갑니다.
  • 박현권 2006.11.29 16:06 (*.253.243.146)
    배경이 이리도 깨끗할수가?
    그리고 은하 디테일도 끝내줍니다.
    공중에 튀기는 피가 압권입니다.
  • 이경화 2006.11.29 16:30 (*.132.50.9)
    참 깨끗하고 쨍하네요. 감각은 정말 타고나셨습니다.
  • 지승용 2006.11.29 18:59 (*.219.119.161)
    누군가가 M82 를 파리채로 너무 세게 내려쳤나봅니다.^^
  • 고창균 2006.11.29 19:44 (*.7.236.138)
    요즘 계속 느끼는 거지만, 이전 이미지에 대한 선입관이 자꾸 무너져 내립니다. 이것도 진짜 모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미지 무섭습니다.
  • 전영준 2006.11.29 22:16 (*.238.80.155)
    정말 쨍하고 리얼하게 잘 표현되었습니다.
    리플만 달면서 만족하는 버릇들면 안되는데..걱정입니다..ㅎㅎ
  • 신범영 2006.11.29 22:48 (*.254.228.206)
    은하속에 숨어있던 혈관이 터진 듯 선혈이 뿜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처리 노하우가 점점 궁금해집니다.^^
  • 송준엽 2006.11.29 23:07 (*.166.238.169)
    영준니임~~~~~~~~~~~ 미투~ 입니다 ㅎㅎ
  • 김삼진 2006.11.30 08:13 (*.33.87.81)
    터진 정도가 심하네요.깔끔하니 정말 좋습니다.
  • 황인준 2006.11.30 12:00 (*.239.99.122)
    색감 부드러움 자염스러움 등등 발군의 사진이네요.
  • 강문기 2006.11.30 13:25 (*.132.58.21)
    너무나도 세밀하면서도 부드러운 세련된 사진입니다. 멋집니다.
  • 이건호 2006.12.01 10:05 (*.101.107.100)
    아~ 대단하군요.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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