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지나가기는 했지만, 구름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좋아보였습니다. 멀리나가서 찍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실험해볼 것들이 많아서 집에서 찍기로 했습니다. 찍고 싶은 것들이 많았지만 찍기에 상대적으로 용이한 ngc2403 을 찍어보았습니다. 예전에찍은 사진과 비교해 볼 수도 있고....
2004.10.9일 새벽, 청학리 베란다
오리온250+MT-160 리듀서+LPS-P1
3분 x 54장
Galaxy
2004.10.09 11:33
NGC2403
(*.121.198.197) 조회 수 1040 추천 수 134 댓글 5
구름이 지나가기는 했지만, 구름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좋아보였습니다. 멀리나가서 찍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실험해볼 것들이 많아서 집에서 찍기로 했습니다. 찍고 싶은 것들이 많았지만 찍기에 상대적으로 용이한 ngc2403 을 찍어보았습니다. 예전에찍은 사진과 비교해 볼 수도 있고....
2004.10.9일 새벽, 청학리 베란다
오리온250+MT-160 리듀서+LPS-P1
3분 x 5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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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시간이 길어서인지 노이즈가 거의 없어보입니다.
휴~ 저도 은하에 도전해봐야 하는데 이준화님 사진만 보고 있네요 ^^ -
거의 세시간 동안 찍으셔서 그런지 디테일이 깨끗하게 잘 나왔습니다. 성운들도 잘 보이구요. 한 대여섯번은 찍으신거 같은데 ^^ 점점 좋아집니다. 그 끝은 어딘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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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준화님 버젼으로 끝을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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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랬만에 나가서 장비들이 손에 익지 않아 애먹었습니다.다시 청학리 번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통은 마음에 들게 손 보셨습니까?
사진은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