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3 Sunflower Galaxy

황인준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06670

(*.207.99.96) 조회 수 1274 추천 수 145 댓글 4

역시 아산 인근의 야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M51과 마찬가지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주경의 미러 스트레스, 노출시간의 부족, 오토가이더의 필요성, 촛점거리의 아쉬움..등등..
나중에 오토가이더가 가동되면 TSC로 찍어 볼 예정입니다.

Orion 12inch F4.1
EM200 노터치 가이드
Canon EOS 10D
ISO400
조리개 F2.8
노출 2분 X 11장 (인터벌 30초)
아산 인근 야산
2004년 2월 17일 01시 50분~
스텔라 이미지 포토샵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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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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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박현권 2004.02.23 13:00 (*.126.9.12)

솔직히 번개나가면 오늘은 뭘찍어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경험이 없다보니, 어떤 대상이 어떻게 찍히는지? 찍힐 대상인지, 확신이 없어서 입니다.
그래서 늘 이곳 게시판에서 다른 분들이 먼저 찍은 대상을 따라찍게 되는데, 다음번 타겟으로 낙찰입니다.

내일 일본에서 같이 공부한 형이 한국에 들어온다는데, 나갈때 광해 필터 구매 지령을 내릴예정입니다.
광해필터만 있으면 분당에서도 지금보다는 많이 낳은 사진이 나올것 같지만.....
결과는 두고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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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2004.02.24 10:20 (*.101.108.100)

어제 분당에서도 12인치 돕으로 찾아 보았습니다. 희미한 양떼 구름모양의 나선팔부분은 안보이지만 중심부는 밝고 멋있더군요. TSC사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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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준 2004.02.24 16:14 (*.160.204.36)

어젠 나가고 싶어 안달이 났엇으나 사정상 나가지를 못했습니다. 아쉬운 날씨였는데..
분당 번개의 실황중게로 위안을 삼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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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 2004.02.24 16:22 (*.249.97.68)

저도 어제 청학리에서 찍어보았습니다만 황인준님의 M63 처럼 잘찍히지는 않더군요. 광해에도 불구하고 참 잘찍힌 M63 입니다. 좋은 경통과, 실력이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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