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24-NGC3628

박정용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23107

(*.189.54.203) 조회 수 1328 추천 수 132 댓글 10

촬영일: 2006년 12월 25일, 새벽
촬영지: 대부도 대남초교
망원경: SMC 12"(300mm Newtonian, f4)
적도의: EQ 1200 GTO
카메라:SBIG 2000XM(-30도)
RGB : 각30m(2x2)
L : 80m(1x1)

연이은 관측으로 피곤하였지만 즐거운 성탄절 새벽에
별이 빛나는 하늘아래 있었던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사자가 더 일찍, 더 높이 떠오르면,
멋진 자태의 햄버그를 강원도에서 한번 더 담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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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선숙래 2007.01.02 22:26 (*.39.184.145)

속이 충실한 햄버거 은하 이미지입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멋진 이미지 부탁합니다.

댓글
신범영 2007.01.03 00:45 (*.145.127.14)

햄버거를 솜사탕으로 감쌌네요.
정말 부드러운 이미지처리입니다...

댓글
김삼진 2007.01.03 07:45 (*.33.87.81)

속이 다 보이고 먹음직한 햄버거 은하네요.멋집니다.

댓글
김일순 2007.01.03 09:38 (*.249.247.43)

리브샌드 잘나왔네요. 덕초현을 떠나 대부도에 둥지를 틀고 싶어지게 만드십니다. ^^

댓글
유종선 2007.01.03 10:10 (*.155.187.42)

제가 기억하는한 "최고의 ngc 3628" 입니다.
자글 자글한 속살... 정말 압권입니다. 나도 자꾸 이런 사진 찍어보고 싶어요...

댓글
강문기 2007.01.03 18:16 (*.134.16.253)

정말 자세하면서도 세련되게 촬영되었네요. 멋집니다.

댓글
이건호 2007.01.03 22:05 (*.128.211.145)

아니 저 은하 중심의 자글자글한 성운들은... 어휴~

댓글
최승용 2007.01.04 09:14 (*.78.47.85)

대부도에서 완결편을 보시는군요.^^

댓글
이상헌 2007.01.05 10:33 (*.153.211.78)

은하내부에 칼 촛점이 맞은 아웃포커싱 사진을 보는 듯 환상적입니다. 머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댓글
황인준 2007.01.06 18:40 (*.52.80.15)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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