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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2003.10.09 16:50

20031009NGC2336

(*.249.97.68) 조회 수 1592 추천 수 170 댓글 4


어제저녁은 닭이 밝았지만 투명도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NGC2336 을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아마도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로는 청학리에서 이 이상의 사진을 찍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진의 오른쪽이 북쪽입니다.)

촬영시간 : 2003.10.9 01:~
촬영장소 : 청학리
MT-200+MT-160리듀서, EM-100 노터치 가이드 3분x70장
  • 김영렬 2003.10.09 17:30 (*.232.128.122)
    어제처럼 달 밝은 밤에도 이런 은하 사진이 가능하군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총 210분이면 3시간 반이란 이야긴데, 대단 하군요.
  • 황인준 2003.10.09 17:34 (*.215.122.175)
    여러가지 생각케 해주는 멘트이군요.. Back yard가 아닌 베란다 아스트로노미라..... 만월에도 이런 사진을 찍다니 대단합니다. 슬슬 겨울 별자리가... 드디어 물만난 고기가 되는 것이군요.. 그러나 함 가야지요.. 어디던^^
  • 이건호 2003.10.09 19:40 (*.75.105.21)
    어려운 조건에서도 좋은 사진을 얻으셨습니다. 노출이 3분까지 갔는데도 핀포인트 이네요. 달이 없으면 배경하늘이 어두워져 더 희미한 부분까지 찍히지 않을까요?
  • 이준화 2003.10.09 20:45 (*.249.97.68)
    달이 없을면 조금 나아지기는 하겠지만, 그리 많이 좋아지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거의 같은 상황에서 집에서찍은 것과 덕초현에서 찍은 것을 비교하니. 엄청난 차이를 보이더군요. 아마도, 고도가 낮기때문에 대기에 의한 노이즈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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