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목의 두번째날에 찍은 NGC6951 사진입니다. 역시 노터치 가이드로 찍기에는 어두운 대상이었던것 같습니다. 나선팔이 확인되는 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최근에 CCD 하나로 가이드및 이미지 촬영을 하는 방법을 궁리중입니다. 이것이 완성되면 현재보다 2배이상 노출을 주어서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사진을 찍고 게성운을 다시찍어보려고 했는데,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12시경부터 자버렸습니다.^^
기록사진이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촬영지 : 노목 자연탐사관
촬영시간 2003.9.27. 22시~
MT-200+MT-160리듀서, EM-100노터치가이드 2분x28장
CCD에 찍힌 정보를 삭제하지 않고 일부분만 읽어 오는 루틴이 가능한가요? 전에 했던 생각에 중에 ... 그런게 가능하다면 굳이 가이더칩이 필요하지 않을거 같단 생각이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