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2336

이준화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04718

(*.249.97.68) 조회 수 1520 추천 수 176 댓글 5

10월3일 저녁 별로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저녁 12시를 넘기면서 구름이 점차 사라져서 DEEP SKY 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찍고 싶었던 NGC2336 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청학리에서 찍기에는 어두운 대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광해필터를 사용하고, 노출을 오래주고 찍으면 찍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그러나,여전히 나선팔은 노이즈레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예전에 300mm 카메라렌즈로 찍은 사진과 합성한 사진입니다.^^

MT-200+MT160리듀서+LPS-P1 , EM-100 노터치 가이드 2분x81장
청학리 아파트 베란다. 10월4일 0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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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2'	20031004ngc2336_3.jpg, ngc23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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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김일순 2003.10.06 00:31 (*.125.233.214)

윽! 2분짜리 81장이면 162분... 엄청난 정성과 노력이 함께한거네요... 왠지 은하가 더 이뻐 보입니다.

댓글
최승용 2003.10.06 09:57 (*.109.101.119)

여전히 열심이시군요.
베란다 천문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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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 2003.10.06 10:56 (*.249.97.68)

열심히는 하려고 하는데, 사진은 잘찍히지 않습니다. 멀리가서 찍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고... 아주 좋은날을 골라서 덕초현에 한번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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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준 2003.10.06 14:25 (*.215.122.75)

근사합니다. 덕초현 갈 때는 같이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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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 2003.10.06 20:29 (*.58.19.72)

주로 NGC 대상이군요. 어려운 대상에 두세시간씩 투자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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