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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2008.02.03 22:34

Leo Trio

(*.144.201.174) 조회 수 1490 추천 수 195 댓글 6


레오 트리오를 찍어 보았습니다.
짧은 F를 가진 놈으로 찍어 보겠다 마음을 먹고 평소 가이드경으로 쓰던 빅센 ED81S에 리듀서를 달아서
4000XCM을 연결했는데 이미지가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어디서 빛이 새들어간 것인지 사진의 한쪽이 더 붉게 나타나고, RGB 균형도 잘 안 맞아서  
할 수 없이 이리저리 쳐 냈습니다. 16:9 와이드 포맷으로 쳐 내면서 사진 크기도 50%로 줄였습니다.
하늘에 옅은 안개가 끼었고 스키장 불빛이 강했다는 핑계를 대 봅니다.
하지만 이 날 느낀 점은 천체 사진 '역시 쉽지 않아' 입니다.
  • 김형석 2008.02.04 01:04 (*.120.76.33)
    작은 망원경이라도 굴절은 굴절값을 하나봅니다. 정말 쨍하고 세밀하게 찍혔네요.
  • 전영준 2008.02.04 09:36 (*.138.203.2)
    셋업이 제대로 되신다면 매우 좋은 이미지가 나올거같은 예감이 듭니다.
    작은 은하모습이지만 잘 보입니다..
  • 유종선 2008.02.04 12:49 (*.155.237.172)
    작지만 디테일이 훌륭합니다. 멋진 사진입니다.
  • 고창균 2008.02.04 13:44 (*.246.155.66)
    넉넉한 '여백의 미', 또한 으뜸입니다. 작은 구경인데도 나올만한 디테일은 다 나온 것 같습니다.
  • 선숙래 2008.02.06 08:13 (*.39.188.23)
    아랫쪽 붉은 것은 스키장 때문이겠지요.
    은하 내부 명암까지도 잘 나왔습니다.
    항상 여유롭게 찍으시는 것 같아도 결과물은 항상 좋네요~~~
  • 박정용 2008.02.12 12:40 (*.78.14.130)
    3대상이 근사하게 나왔네요.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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