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한번 겨눠본적 없는 대상입니다.
예전에 박병우님의 2000XM을 빌려 CCD를 배울때 찍어 본것 빼고는 말이죠..
ED가 자신한 미러의 성능은 초점을 맞추며 FWHM이 2.08에서 3.5를 넘나드는 것이었습니다.
이전의 토러스 미러와는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썩 좋은 시상이 아니었던 것을 감안하면 나름 감동이었습니다.
스테판 5중주 같은 것을 노려볼 욕심이 생깁니다.
김일순 샘이 옆에서 내내 뽐뿌 받더라구요..
그리고 일전에도 리뷰를 했지만 3인치 보정렌즈는 잘 깍인 고정도 미러와 만나면 입실론을 만들어 줍니다.
멋진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중하는 덕분에 RG를 한장씩 B는 2장을 얻는데 그쳐 색감처리는 억지스런 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루밍 처리는 고감도에 반하는 공평한 애로사항 같습니다.
ADT Kastron 380DS w/ Astrooptics 3" Wynne Corrector
AP EQ1200 GTO
ST-10XE w/ CFW-10
L : 400sec(1X1) X 9
RG : 400sec(1X1) X 1, B : 400sec(1X1) X 2
나다 제 1 천문대
2007년 9월 9일 약09: 40~
덕초현 천문인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