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지군요.
우주의 한 쪽에 수많은 우주들이 꿈틀거리고 있군요.
대구경의 망원경으로 안시로도 될까요?
된다면 꼭 보고 싶군요.
멋진 세계, 더 멋진 사진이군요~~~~!!!!

여기 은하단도 엄청 많네요.이 조그만 은하에 사람이 살면 얼마나 더 작을까요?

이 은하단까지가 약 5억5천광년 떨어져 있다 하니 우주가 얼마나 큰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같은날 야간비행의 김경식님이 같은구경으로 안시확인 하셨습니다. 나선팔등의 모양 확인은 어렵지만 핵은 별과 다르게 구별되 보입니다.

잠수중인데요. 가대도 없고 해서...
정말 멋진 사진이라... 잠시 부상했습니다. ^^

보잘 것 없는 인간 입니다.
이렇게 깊은 우주를 보고 있으면 더욱 그러한 기분이 듭니다.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리....^^
저는 도토리 축에도 못들겠지만.....

야간비행 홈피에서 보고 너무 놀라서, 리플을 달까말까 달까말까하다가 결국 못달았습니다.
안시로 보는듯 친근해서 좋군요. 돕으로 하나하나 확인됐을때 정말 감동적이었을것 같네요.

김형석선생님,
새로 가대 구하실때까지 제 GPD-D2M 빌려 드릴께요.
전에 GPD 사용 하셨으니 오리온 8 인치는 잘 돌아갈꺼예요~~~ ^ ^ .
연락 주세요~~~

멋집니다..

추현석님이 이런 말씀을 남기셨네요...
너무나도 감사한 말씀입니다.
계남천문대 놀러가면 신세좀 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