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군요..

헐~

별보다 은하가 더 많군요.. 혹시 별로 보이는 것도 모두 은하???

웬지, Thank you! 해야할것 같은 느낌.
Atlas 2000.0엔 NGC 4889, 4874로 심플하게 나오는데.. Urano로 보면 정말 와~~ 군요.
가장 가까이 있는 처녀자리 은하단이 5천만 광년 거리에 있으나 불규칙 은하단이고,
이 머리털자리 은하단이 가장 가까이 있는 규칙은하단으로 3억광년 거리에 대부분 타원은하로 구성돼 있답니다.
썸네일 사진으로 보셔서 10시방향의 봉상나선은하가 NGC 4907, 그 오른위가 4895, 오른쪽 밑의 멋있는별이 7등성, 그 바로 밑이 NGC 4874, 왼쪽이 4889 입니다.
성도방향대로 올려주셔서 비교적 쉬웠으나, Urano 볼땐 눈이 비교적 좋은 저도 가물가물했습니다.^^

은하뿐이군요...은하밭이군요...
안시로 본적은 있는데... 이렇게 은하가 많은줄은.....

온통 은하뿐이네요. 그런데, 요즘 데이터를 보면, 장시간 1장씩으로 찍고 있는 건가요?

정말 하늘이 깊다(deep sky)는 것을 실감하게 하네요.
은하들의 천국입니다.

이경화님, 얼마전 뭘 찍어 볼까 고르다가 이경화님의 코멘트를 보고 예전에 뮤론으로 찍었던 은하밭이 생각이 나서 다시 찍어 보았습니다. 노출 후에 나타나는 모니터 영상에서 눈을 쉽게 못떼겠더군요. 사진찍는 재미가 그거겠죠. ^^
김교수님, 요즘 사진은 모두 5분씩 각각 노출입니다. L은 1x1로 5분, RGB는 2x2로 5분씩 촬영하고 있습니다.
시상때문에 별이 좀 부었습니다. 별반 은하반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기가막히군요.
날짜상으로는 이것도 ro로 찍으셨나요?
음.....
좋겠네요.^^

함박눈이 내리는군요..
이 봄에..
봄바람에 낙화인가???

정말 눈내리는 별밤풍경이네요.

정말....

우주를 깊이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이런 사진을 보니 이경화님 말씀대로 Thank You very much!! 입니다. ^^

대단한 사진입니다.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이를 어쩌나. 성준씨, 제가했던 땡큐는 소문자예요.
1076번 조창우씨 사진에 멘트단걸보고 건호씨가 배려해서 올려주신것 같기에..
그러나 Thank You!는 우주를 향할때뿐 아니라 제겐 모든일에 해당되는 언어입니다. 감사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하핫...이경화님...그런거였군요...**^^** 하지만, 이런 사진을 볼 수 있는게 저에게도 Thank You Very Much 거든요...^^

진짜 딥~~~ 스카이 네요... 멋집니다...

별들이 좀 부어 보여서 L이미지만 다시 처리를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AIP for Win 에 들어 있는 R-L Deconvolution 을돌려보았는데 바탕 노이즈는 좀 증가 했지만 별상은 향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