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7331과 스테판5중주(수정)

김정식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39014

(*.215.64.11) 조회 수 1652 추천 수 243 댓글 8

망원경 : PENTAX 125SDP 800mm F6.4
적도의 : EM-200 Temma2
카메라 : SBIG ST-10XE
가이드 : Self Guide in main CCD (영하 0'c)
영정보 : L600*6 (1:1) / RGB 300*1(2:2) Dark처리/no flat
처리정보:MaXimDL(Digital Developement), PhotoShop CS3
촬영장소 : 양산 하늘공원
촬영일자 : 2010.9.4 새벽

800mm 굴절로는 도전 자체가 무리일까요! 많이 작네요...NGC7331을 중간에 Tracking을 했더니, 스테판이 가장자리 끝에 걸리더군요. 늦게 도착해서 달이 뜨기전에 시작한다고 화각 제대로 못잡고 그냥 찍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냉각온도를 못내린 상황이어서, 노이즈때문에 레벨을 주기가 참 힘드네요.
RGB는 달이 뜨는 바람에 제대로 찍지를 못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이럴땐 얼마전까지 찍던 DSLR이 많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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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이광호 2010.09.06 10:08 (*.234.50.27)

은은한 느낌이 보기 좋습니다
다음에 저도 해봐야 겠습니다

댓글
전승표 2010.09.06 12:27 (*.103.83.29)

5인치로도 은하 드테일이 상당합니다.
컬러는 어떨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댓글
김일순 2010.09.06 23:08 (*.204.216.82)

스테판이 아슬아슬하게 딱 낚였네요. 별상 참 매력적입니다.

댓글
권기식 2010.09.07 15:05 (*.99.90.61)

매력적인 망원경과 매력적인 카메라의 조합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뭔 말이래~ ㅋㅋㅋ

댓글
박영식 2010.09.08 09:32 (*.219.33.111)

그러게요, 스테판 5중주가 구석에 딱 걸렸습니다.
mini M104 처럼 생긴 녀석도 있네요~ ^^

댓글
임재식 2010.09.08 18:44 (*.251.217.189)

저도 찍어보고 싶은데....
시간 날때 찍어봐야겠습니다.

댓글
권기식 2010.09.08 19:08 (*.99.90.61)

색깔은 언제 입히셨대요~ ^^

댓글
조용현 2010.09.12 08:46 (*.243.13.169)

스테판도 좋지만 은하의 세부묘사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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