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이 맞은 상태에셔 스파이더가 한쪽은 하나로 합쳐져 보이고 다른 한쪽은 두개로 보이는 것으로 보아 사경이 센터에 있지 않아 생긴 것입니다. 사경 지지대의 나사를 돌려 사경을 경통의 센터(옵셋량 감안)로 옮기세요. 저두 엇그제 이거 찍었는데 별이 죽죽 흘렀습니다. 다음부터는 귀찮아도 ST-4로 가이드해야겠습니다.
역시 멋진 M101 입니다.
초점이 맞지 않았거나, 정확하게 합성이 되지 않아서 스파이더의 회절상이 갈라진것 같습니다. 별이 길쭉하게 된것으로 보아 합성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장의 사진에서 별이 길쭉하게 찍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합성한사진에서 별이 길쭉하게 되었다면 합성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수동으로 별을 지정해서 합성하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삼각형자리에 있는 시직경 약 70분x40분의 거대한 은하로 ADT 12.5인치(F4.5)+STL11K의 조합에서 최적의 대상 중 하나입니다. 8월27일 원격촬영하였지만 새벽의 구름때문에 버린 이미지가 많아서 8월28일 관측소에 가서 추가로 더 찍었습니다. 안드로메다은하...
사냥개자리에 있는 재미있는 모양의 두 은하입니다. 16분X3.5분 크기의 야구방망이(꽁치)모양인 NGC4631옆에 1분X0.5분 크기인 공모양의 NGC4627이 번트하는 공처럼 붙어있습니다. 15분X3분 크기인 갈고리 모양의 NGC4656와 갈고리 끝에 낚시 비늘처럼 붙어있...
M74 (NGC628) in Pisces 물고기자리에 있는 시직경 약 11분 크기의 잘 생긴 정면은하입니다. 비교적 어두운 은하라 노출시간이 꽤 되는되도 은하의 디테일을 표현하기가 쉽지않습니다. 망원경: ADT Kastron 320DS(12.5inch, F4.5 Newtonian) 가대: Astro-Phys...
이번에는 노출을 준다고 줬는데, 아쉽게도 초점이 조금 나가서, 디테일에서 많이 손해 보고 말았습니다. 바로 앞에 황인준님 이미지랑 너무 적나라하게 비교되서, 텀을 두고 올리려 했으나, 그냥 올립니다. Epsilon180+STL11000+EM200 LRGB: 8*10m+3(3*3m) Ha...
그림같은 하늘을 보여준 지난 월요일밤 강문기교수와 벗고개에서 날씨를 감탄해 마지않으며 찍은 M33입니다. 역시 순정 DSLR이라 적색 발현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 Canon 1D Mark3 on Takahashi E-160/ EM-200 Temma2 no-touch guide/ ISO 1600 / 300s X...
드디어 Deep Sky란에 사진도 올리고 댓글도 달 수 있게 됬습니다. 자축하는 의미에서 10월 마지막 밤에 찍은 은하 하나를 올립니다.. 아랫쪽 5시방향으로 자잘한 은하가 많이 보이네요 [촬영정보] - Newtonian 10inch with MPCC - NJP Temma 2 - QHY8cc...
생존신고 합니다. 연초부터의 회사합병 작업으로 인생수습에 난관을 겪었습니다. 11월 21일 천문대로 날라서 경통과 적도의의 거미줄도 좀 걷어 내고 촬영 했습니다. Vixen R200SS EM-200 Temma2 Jr. 냉각개조된 EOS-350D 감도 1600 5분 노출 X 15장 * 처음으...
M82와 짝을 이루는 81일 일요일 새벽에 촬영했습니다. 칼러정보는 올 1월에 촬영했었던 QHY8의 영상을 이용했습니다. Optics: 12" Newtonian (D=300, fl=1200) Mount: NJP w/FS2 Camera: SXV-H9 Guider: FD300 2.8L w/QHY8 Exposure: L=7min x 16, RGB=10m x 10
Bode's galaxy인 M81과 Cigar galaxy인 M82 입니다.. 양동면 임도에서 안시관측 전문가들과 추위 속 맑은 하늘 아래에 있었습니다. 이미지 처리하면서 배운 것 하나는 원샷 컬러 ccd는 binning를 주면 컬러 정보가 사라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런지는잘 ...
적당한 화각에..푸른보석이 박아놓은것 처럼 아름답습니다.
저는 지금도 두개씩 보입니다.
원인은 제눈의 난시가 심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