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시 같은날(지난주말) 횡성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해지고 머리꼭대기에 있는 M33을 찍어보았습니다. 단초점으로는 은하의 디테일을 살리는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1m 훌쩍넘는 촛점거리에 넉넉한 구경이 부러워지는 대상입니다.
2007년 12월 8일 횡성
FSQ106ED + STL11000
L: 800x3
RGB : 400초 each
Galaxy
2007.12.11 20:52
M33
(*.134.16.253) 조회 수 1606 추천 수 210 댓글 9
||1역시 같은날(지난주말) 횡성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해지고 머리꼭대기에 있는 M33을 찍어보았습니다. 단초점으로는 은하의 디테일을 살리는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1m 훌쩍넘는 촛점거리에 넉넉한 구경이 부러워지는 대상입니다.
2007년 12월 8일 횡성
FSQ106ED + STL11000
L: 800x3
RGB : 400초 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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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이미지 3장으로도 이런 디테일이 나오다니...몇장 더 합성하시면 바탕 노이즈도 줄어들겠지요?
f6이상 경통에서는 m33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
초점거리가 짧지만 보여줄 것은 다 보여주는 이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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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점이 짧아도 보일 건 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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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Q106 + 만천이에는 남네요.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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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이 정말 넓군요.
2000XM에는 어떻게 찍힐지.. 궁금해집니다.
정말 멋진 이미지 입니다. -
106mm로도 정말 풍성한 M33이 찍히네요. ^^
800초 노출을 주신 것은 어떤 의미가 있으신건가요?
저는 적정 노출시간 정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
이사진에서 800초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같은 날 M42촬영에 800초(bin1)는 어느 부분까지 포화되지않고 나타낼것인가의 의미를 두었죠. M42촬영시 찍어둔 dark를 같이 쓰려고 편의상 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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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M33 멋집니다~~
나선팔과 적색성운 모습도 확연히 들어나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