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7000 & IC5067

황인준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40778

(*.238.154.12) 조회 수 1757 추천 수 154 댓글 5

테를지에서는 사실 여건이 그리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주변에 캠프가 많이 생긴데다가 밝은 조명들로 인해
불만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 새벽 2시까지 불을 켜 놓는 바람에
아쉬운 촬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좋아서 한국에서 찍은 것과 비교하면 별색이 틀립니다.
절대적으로 짧은 노출에도 사진이 이만큼 나온 것은 역시 높은 고도와 습기없는 하늘 덕분인 것 같습니다.
10월말경 갈때는 접안부 처짐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동원해야 할 것 같습니다.

AstroDreamTech Morning Calm 300GE
Pentax 125 SDHF
FLI 9000
L = 400 X 3
Ha = 1000 X 1
RGB = 400 X 3
2011월 6월 2일 00시 51분~
Terelj, Mongol

154

추천

Atachment
첨부 '2'	NGC7000webss.jpg, NGC7000web_01.jpg,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Comments '5'

최승용 2011.07.12 09:05 (*.117.76.123)

테를지...
밝은 인도등이 바로 옆에서 비추는 저의 자리는 그야말로 죽음이었습니다.^^
이미지는 그래도 엄청나네요.
언제 이렇게 찍어 보겠습니까?
즐감 입니다.

댓글
심재훈 2011.07.12 23:28 (*.35.23.71)

아..
너무 근사한 사진을 올려 주셨습니다..
별색이 정말 이쁘네요. 보통 별이 많은 지역을 찍은 사진보면 좀 정신없는 사진이
많은 편인데...이렇게 아름답게 담아 내시네요..

수정 삭제 댓글
황인준 2011.07.13 08:36 (*.238.154.12)

몽고의 테를지에 이번 10월 말 경에도 갈 예정입니다.
같이 가실분 손 드세요..^^
별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것에 점점 초점이 맞아지다 보니 별을 많이 찍히게 하는 것에 요즈음 관심이 많습니다.

댓글
박영식 2011.07.13 16:47 (*.219.33.111)

이쁘고 부드러운 별상...
가을에 더 멋진 영상 담아 오세요~ ^^

댓글
조진원 2011.07.14 18:20 (*.26.87.179)

손들고 있으면 됩니까 ㅎㅎㅎ
멋진 사진을 보니..벌써 엉덩이 들썩 거립니다~~

지금 중국 출장중인데..여기 천진에서도 몽골운항 하더군요 ㅎ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