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D214

황인준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32669

(*.226.254.86) 조회 수 1859 추천 수 145 댓글 12

아주 오래된 사진입니다.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마도 CFW10과 네로우밴드를 산지 얼마 안되어 찍은 것 같습니다.
노트북 정리하며 보았더니 처리 안한 사진이 많이 있네요..
묵은지 같지만 우주적인 시간으로 본다면 그넘이나 저넘이나 변할 것이 별로 없죠..^^
노출부족으로 인한 디테일이 부족하지만 처리해 봅니다.
첫사진은 실사이즈 크롭 두번째는 약70% 리사이징입니다.

Canon FD 300 2.8L (전면 80mm Masking F 3.7)
ST-10XE w/ CFW-10(-40)
Ha, OIII, SII : 1000sec(1X1) X 2
2006/12/23 20:50~
나다 제 1 천문대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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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도영재 2008.09.02 09:54 (*.151.162.79)

오...네로우필터를 통해보니 멋집니다.
우주적시간이 걸릴때 까지 기다리게 하지 마시고 자주 올려주시기를...^^

댓글
전영준 2008.09.02 12:03 (*.138.203.2)

뭔가를 삼키는 괴물의 입같은 느낌이...
묵은지의 참맛이 나는 듯 합니다.

댓글
최승용 2008.09.02 12:58 (*.117.76.123)

묵혀 있는 재고(이미지)들 빨리 빨리 방출 하세요.
목빠지게 기다리는 사람들 많을 것 같습니다.^^

댓글
김삼진 2008.09.02 19:13 (*.120.94.47)

희안하네요.즐감입니다.^^

댓글
김일순 2008.09.02 20:01 (*.125.233.220)

숨은 보물을 찾으셨네요. 저는 이제 아무리 찾아도 없던데....

댓글
이건호 2008.09.03 05:56 (*.111.240.33)

항상 멋집니다. 컬러도 이채롭구요.
저도 쳐 박혀 있는 이미지가 많은데 손이 안가네요 ^^

댓글
신범영 2008.09.03 12:32 (*.241.50.130)

역시 내로우밴드의 컬러는 매력적입니다.^^
찍기도 어렵지만 이미지처리하지는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찍은 메시에 목록 정리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댓글
박현권 2008.09.03 12:48 (*.253.243.200)

맨난 빨간거만 찍는 저로서는 이렇게 다채로운 색상보면 내로우하고 싶어 집니다.

댓글
김호섭 2008.09.03 16:25 (*.53.169.82)

몇몇 고수들의 생소한 이미지를 감상하는 것이 나다를 들어오게하는 큰 즐거운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생소한 묵은지(?)를 대한 느낌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댓글
고창균 2008.09.03 21:30 (*.7.236.238)

참 반가운 사진입니다. 내로우 혼자 찍느라 거의 왕따가 되는 줄 알았는데... 흑흑흑....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널려있는 암흑성운들이 참으로 자유스럽게 보입니다.

댓글
황인준 2008.09.04 09:49 (*.229.212.28)

숨은보물보다는 묵혀있는 재고가 어울릴듯 하구요.. 저도 꽤 됩니다.. 묵혀둔거 처리 안하고 쌓이기 시작하면 약간 슬럼프가 올 수 도 있습니다. ^^ 고샘 왕따라니요? 제가 있지 않습니까..^^

댓글
박정용 2008.09.10 17:00 (*.166.65.196)

욕심같아서는 네로밴드 필터에다..확 지르고 싶습니다.^^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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