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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8.03.08 21:35

안타레스

(*.144.201.174) 조회 수 1737 추천 수 222 댓글 10




작정하고 4시간 노출을 준 M101은 심한 노이즈와 색 균형의 붕괴로 처리 불가.
자러 가기 전에 막 떠오르기 시작한 안타레스를 정 가운데에 넣고 아무 생각 없이 찍은 사진입니다.
이 부근을 더 광시야로 찍으면 푸르고 붉고 노란 빛이 어우러져 아주 멋진 곳이더군요.
은하의 계절이 왔다지만 은하는 정말 찍기 어려운 대상이더이다.
앞으로 많이 좌절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ㅠ_ㅠ
  • 김삼진 2008.03.09 23:54 (*.78.141.85)
    이지역은 어마어마한 별무리 같습니다.색감도 멋지고...^^
  • 박정용 2008.03.10 01:22 (*.37.20.150)
    신비한 색감에 몽환적인 이미지 입니다.
  • 이건호 2008.03.10 08:19 (*.101.107.100)
    ED81S 도 좋은 망원경 같습니다. 잘~ 나왔네요.
  • 서길원 2008.03.10 14:16 (*.78.73.204)
    은은하니 색감도 좋고 멋집니다~~ ^^
  • 강문기 2008.03.10 19:06 (*.134.16.253)
    암흑성운대가 은은하게 찍혔군요. 멋집니다.
  • 유종선 2008.03.10 19:20 (*.155.236.134)
    아스라이 은은한 성운의 색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 김일순 2008.03.10 20:46 (*.125.233.252)
    작은 고추가 맵다고 ED81 로 멋진 모습을 담으셨네요.. 멋집니다. 음주샷? ^^;
  • 신범영 2008.03.10 21:57 (*.254.250.124)
    별을 찍으면 별볼일 없는줄 알았는데 안타레스는 예외네요.
    안타레스 주위의 성운이 잔잔하게 잘 나왔습니다.^^
  • 권기식 2008.03.11 00:30 (*.32.88.235)
    암흑 성운이 멋지네요~
  • 김상욱 2008.03.12 14:56 (*.55.40.75)
    다시 처리하면서 조금 더 붉게, 조금 더 밝게 해보았습니다.
    주변부 상이 평탄하지 않은 것이 불만입니다. 리듀서와의 적정거리를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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