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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7.01.05 00:48

IC405 & 410

(*.244.145.45) 조회 수 1366 추천 수 164 댓글 9


이번 23일 천문인 마을에서 찍어본 Flaming Star 성운이랑 소위 올챙이 성운입니다.
뭘 찍을까 망설이던 차에 황인준씨가 추천해 주셨습니다.

디테일을 살리지 못해, 올챙이도 흐리멍텅하고, 화각에서 IC405의 긴 꼬리는 잘려나가고...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대상입니다.
담에 다시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장비: Epsilon 180 + EM200 + Astro 350D
노출: 언제나 8*3분 = 24분
장소: 천문인 마을
  • 이상헌 2007.01.05 10:26 (*.153.211.78)
    화려한 별과 성운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배경이 어찌 이리 깔끔한지...
  • 박대영 2007.01.05 15:43 (*.243.104.132)
    애는 안보고 별만 보러 다니는 모양이군요..ㅎㅎ
  • 김일순 2007.01.05 16:17 (*.249.247.43)
    하늘이가 많이 커서 괜찮죠? 그쵸?
    올챙이도 잘보이고.. 별색도 좋고.. 배경깔끔하고.. 멋집니다.
  • 신범영 2007.01.05 23:04 (*.145.127.14)
    별상도 참 또렷하고 색상도 참 아릅다습니다.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 박정용 2007.01.05 23:23 (*.189.54.203)
    별색이 죽입니다.
  • 김삼진 2007.01.06 07:55 (*.33.87.81)
    멋집니다.하늘이 동생이 쌍둥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o^
  • 최승용 2007.01.06 09:30 (*.78.47.85)
    저는 올챙이 한쪽만 찍으려고 해도 화면에 넘쳐 버리던데...
    이럴 때는 초점 짧은 좋은 망원경이 부럽습니다.^^
  • 박진홍 2007.01.06 18:22 (*.138.183.77)
    몽롱한 보라색의 색감이 참 좋습니다.
  • 황인준 2007.01.06 18:35 (*.52.80.15)
    색감 좋고 별이 별 같이 처리되어 보기 좋습니다.
    하늘이도 보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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