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Nebula
2007.01.01 16:25

Velasn

(*.81.30.89) 조회 수 1652 추천 수 176 댓글 19






마지막에 찍은 사진입니다.
11000을 써 볼 기회였고 날씨도 좋았으나 만족할만 한 성과를 올리지는 못했답니다.
하지만 넓은 시야의 사진을 이렇듯 짧은 촛점거리로 잡아 낸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적은 화소 면적인 제 10xe에 비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천의 베일 정도 되는 대상입니다.
이미지 처리가 마음에 안들기는 하나 나중에 다시 도전해 보기로 하고 올려봅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non FD300 2.8L
Takahashi Em-11
STL-11000 (-15도)  Ha : 90min ( 1X1 )
Ha 10min ( 1X1 ) X 4
L(1X1) RGB 5min ( 2X2 ) X 3
2006-11-24  01:44
Ivanhoe, Australia
이준화, 이건호, 황인준
  • 도영재 2007.01.01 19:20 (*.234.195.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못보던 대상으로 첫장식을 하셨군요.^^
  • 김일순 2007.01.01 20:25 (*.160.109.88)
    300mm 초점거리에 만천인데도 그냥 철철 넘칩니다. 흠... 대끼리입니다.... 남천에만 왜이렇게 예쁜게 많은지...
  • 고창균 2007.01.01 21:45 (*.7.236.13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따리 푸시는군요. 넉넉한 보따리에서 나오는 작품들이 기대됩니다.
  • 신범영 2007.01.01 23:29 (*.145.127.14)
    새해 첫선물로 대단한 녀석을 풀었네요.
    너울대는 성운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멋진 녀것 잘 보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남명도 2007.01.02 07:21 (*.76.82.112)
    몽환적인 사진입니다. 너풀너풀....
  • 김상욱 2007.01.02 08:48 (*.253.87.130)
    수십 개나 되는 버블이 모인 것이 꼭 포도송이처럼 보입니다. 멋지네요.~
  • 최승용 2007.01.02 09:14 (*.78.47.85)
    기가 막히 뿐 입니다.
    정말 멋지네요.
  • 박현권 2007.01.02 09:34 (*.253.243.146)
    솜사탕을 손으로 찢으면 쭉쭉 찢어질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 박성준 2007.01.02 10:27 (*.219.33.43)
    이거...말로만 듯던 벨라초신성잔해로군요...원자외선영역에서 위성으로 관측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엄청 밝았었는데,...역시 엄청나게 크군요...새해에도 멋진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
  • 이상헌 2007.01.02 10:33 (*.153.211.78)
    햐~~ 감탄사 밖에 안 나오는 군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 노트북이 1920x1200인데도 넘치는 화면이 장관입니다.
  • 김삼진 2007.01.02 11:31 (*.33.87.81)
    이 작품도 무섭네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박정용 2007.01.02 12:21 (*.117.115.146)
    어허~ 이게 다 뭐란 말입니까?
    엄청크고,
    다이나믹하고,
    정말 기가 막히는 장관입니다.
    인준씨 덕에 이렇게 멋진 이미지를
    고맙게 앉아서 감상합니다.
  • 박대영 2007.01.02 14:06 (*.143.28.19)
    이게 그 유명하다는 껌성운인가요? 데이빗말린 사진으로 본 적은 있는데..기가막히군요..
  • 신병석 2007.01.02 16:32 (*.208.80.4)
    웅장한 성운이네요..
    저는 무서운 갈퀴들이 모여있는것 같아 좀 무시무시하네요..
  • 유종선 2007.01.02 18:40 (*.155.187.42)
    환상적인 성운들... 기가 막힙니다. 어찌 저런 모양이 되었을까요..
  • 지승용 2007.01.02 20:28 (*.93.126.96)
    말로 참 표현할 수 없는 사진 같습니다.-.-
  • 선숙래 2007.01.02 22:29 (*.39.184.145)
    신기하고 멋진 대상입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 같네요.
  • 박진홍 2007.01.06 18:23 (*.138.183.77)
    부라보 입니다. 끝내줍니다~~~
  • 황인준 2007.01.06 18:40 (*.52.80.15)
    좋은 리플들 감사합니다..
    쌓여 있는 이미지 덕에 출사를 게을리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1.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Next
/ 84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