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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6.12.03 00:36

하트...

(*.244.145.45) 조회 수 1413 추천 수 194 댓글 8


심장을 한장에 찍기 위해 어거지로 넣었더니,
비좁은 화각 속에서 심장이 터져버릴려고 하네요.

역시 11월 18일 천문인 마을에서 찍었습니다.
하트를 마지막으로 이제 총알 바닥났습니다.

18일 천문인 마을에서 찍은 이미지들을 총 정리 해봤습니다.
참 많이도 찍었습니다.
첨에 남명도님이 촬영 스케줄 듣더니 했던말  --> 무슨 메시에 마라톤 하러 왔습니까?
그래도 북아메리카 4장 모자이크 계획은 시간에 밀려 뺐었습니다.



하트
M33
오리온 말머리 컬러
오리온 말머리 흑백
말머리
오리온
감마 시그니
베일 성운
캘리포니아 성운


장비: Epsilon180+EM200+Astro350D
장소: 천문인 마을
노출: 8*3m
  • 김일순 2006.12.03 17:14 (*.160.109.88)
    멋진 하트네요. 별들이 색색이 살아 있어 좋습니다.
  • 전영준 2006.12.04 08:03 (*.1.184.2)
    벗기고 식힌 350d라 적은 노출로도 확연히 하트가 잘 나오네요.
  • 남명도 2006.12.04 08:52 (*.153.211.54)
    ㅡㅡ;
  • 김삼진 2006.12.04 09:07 (*.33.87.81)
    심장은 떠질것 같은데 밑에놈은 작아진 느낌.....아주 강열하니 좋습니다.
  • 유종선 2006.12.04 11:08 (*.155.187.42)
    정열의 하트.. 강인한 심장인듯 하네요..
  • 이건호 2006.12.04 11:38 (*.101.107.100)
    하트의 제 이름을 찾아 준 사진이네요 ㅎㅎ
    하룻밤에 많이도 찍는군요.
  • 신범영 2006.12.04 11:42 (*.241.50.130)
    하룻밤에 제 1년치를 찍는군요.^^
    강렬한 색상에 털질듯한 심장이 정말 박력있습니다.^^^
  • 박정용 2006.12.04 19:51 (*.117.115.146)
    이건 크리스마스때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하면 좋겠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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