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17_M45

김영렬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22002

(*.244.159.117) 조회 수 1425 추천 수 143 댓글 11

||1GS Optic 8" 반사(F4), Takahashi EM200
SBIG STL-11000M
L :600sec(1X1) X 5
RGB : 600sec(2X2) X 3
2006년11월 17일, 나다 제 1 천문대

이번에는 제 망원경을 이용해서 지난번 15" 로 찍었던 플레이아데스를 다시 찍어 보았습니다.
15" 와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고, 우선은 별상이 중심에서조차 동그랗게 떨어지지를 않는군요.
광축을 맞추고, 미러 스트레스도 나름대로 손본다고 했는데, 저가 망원경의 어쩔수 없는 한계인듯 합니다.
코마도 제거되지 않았는데, 파라코어와의 거리를 조절할수 없으니 이도 어쩔수 없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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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강문기 2006.11.20 20:52 (*.134.16.253)

장비를 모두 바꾸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별상에서 왼쪽에 혹이 달린것은 아마도 11000의 불루밍이 아닌가 싶네요.
날카로우면서도 섬세한 영상이 아주 좋습니다.

댓글
선숙래 2006.11.20 20:57 (*.176.110.220)

파란색 성운기가 좋은데요.
빨리 경통 손보셔서 끝내주는 이미지 부탁합니다.

댓글
유종선 2006.11.20 21:05 (*.106.202.114)

관심이 많이 갔던 경통인데...
별상만 빼면 정말 풍부한 성운기와 자연스런 색감이 일품입니다.

댓글
김삼진 2006.11.20 21:11 (*.8.174.46)

김교수님이 별을 패대기쳐서 별이 혹을 달고 나온것같습니다.성운이 멋집니다.^^

댓글
도영재 2006.11.20 21:14 (*.80.35.73)

전에 쓰시던 em200과 새로 마련하신 경통과 ccd의 작품이군요. 반갑습니다.^^
c14도 구경가야 할터인데...요사이 시간이 안되는군요.

댓글
김영렬 2006.11.20 21:24 (*.244.159.117)

4인치 굴절은 조금 작은듯해서 8인치 반사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셀레스트론 10인치 반사는 성능이 괜찮길래, 다루기 좋은 8인치를 적정크기로 생각하고 있었지요.
다음에 광축을 좀더 세밀하게 조절해 볼 생각입니다.
C14는 토성을 찍는다고 대기하고 있으면서도 선뜻 나서지를 못하고 있군요.

댓글
김일순 2006.11.21 10:44 (*.249.247.36)

경통 좀만 손보시면 끝내줄 것 같습니다.

댓글
신범영 2006.11.21 10:44 (*.241.50.130)

비취색 성운의 색이 참 신비합니다.
8인치도 좋은 조합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이상헌 2006.11.21 13:32 (*.153.213.239)

성운기가 정말 풍부하게 나왔네요. 꽉찬 플레이아데스 보기 좋습니다.

댓글
최승용 2006.11.21 15:44 (*.78.47.14)

적당한 구경의 포터블한 망원경에 풀프레임 카메라의 작품이군요.
이럴때는 그런 구성이 부럽습니다.^^

댓글
박정용 2006.11.22 20:00 (*.117.115.146)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다해도 사진은 아주 근사합니다.
색감도 좋고, 성운기도 아주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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