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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6.10.11 23:25

061002-ngc2244

(*.44.25.29) 조회 수 1606 추천 수 116 댓글 6




촬영일: 2006년 10월 03일 새벽
촬영지: 별마실관측소
망원경: SMC 12"(300mm Newtonian, f4)
적도의: EQ 1200 GTO
카메라:SBIG 2000XM(-20도)
RGB : 각5min x3, x2, x1(2x2)
L : 5min x 8(1x1)
장미성운 내부의 아름다운 산개성단입니다.
마치 갱내부에 총총히 박혀있는 자수정처럼 아름답습니다.
노출도 많이 주고 충분히 여유를 갖고 촬영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허락치 않아
매수를 줄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강문기 2006.10.12 07:28 (*.132.58.21)
    회절상과 주변 별색이 너무 아름답게 찍혔습니다. 성운 내부의 디테일도 훌륭하네요.
  • 최승용 2006.10.12 08:50 (*.78.47.60)
    역시 끝내주는 이미지 입니다.
    강교수님 리플처럼 모든 것이 보기에 정말 좋습니다.
  • 유종선 2006.10.12 13:32 (*.155.240.238)
    박정용님은 정말 색감에 관하여는 예술입니다. 커~~
  • 김일순 2006.10.12 14:41 (*.249.247.36)
    아무래도 엄청난 노하우를 쌓으신듯합니다. 장미 중심부의 성단이 아트입니다.
  • 육호준 2006.10.12 18:04 (*.139.87.97)
    최절정이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 고창균 2006.10.12 20:13 (*.7.236.149)
    성운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뒷편은 어떤 모습일까요?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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