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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6.09.04 01:46

백조자리 감마별 부근

(*.248.11.89) 조회 수 919 추천 수 104 댓글 14


거의 8개월만의 관측이었습니다.
토요일날 서울서 띵까띵까 놀다가, 날씨가 대박날 조짐이 보이길래...여자친구를 처음 관측에 대리고 갔습니다.^^

그동안 여름철 대상들에 목말라있던터라, 이것저것 찍다보니 3매밖에 건지지 못했습니다. 한우물만 팠어야했는데...

그리고, 카메라를 90도 회전시켰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좀더 넓은 화각에 대한 아쉬움이 남내요...

노이즈 아주 작살입니다...
  • 이건호 2006.09.04 08:37 (*.101.107.100)
    서울서 무주까지.... 여친까지... 사진도 잘나오고 부럽습니다. :-)
  • 박정용 2006.09.04 09:13 (*.181.18.130)
    온통 성운들로 가득하군요.
    여친과 함께하는 밤하늘이 너무 좋았겠습니다.
  • 권기식 2006.09.04 09:39 (*.254.130.81)
    저는 언제쯤 여친과 함께 할 수 있을까요... ㅠ.ㅠ
    멋진 사진과 함께 여친 뽐뿌 받고 갑니다... ^^;
  • 강문기 2006.09.04 09:44 (*.132.58.21)
    여친과 밤하늘을 보며 좋았겠읍니다. .... 멋진사진입니다.
  • 신범영 2006.09.04 10:17 (*.241.50.130)
    은하수 한가운데의 감마시그니가 화려하네요.
    여친과 함께라...참 좋은 시절이네요.^^
  • 김일순 2006.09.04 10:23 (*.249.247.36)
    저도 총각시절 여친과 같이 갔다가 급속도로 일이(?) 진척되었던 기억이납니다.
    저의 경우는 감도를 좀 낮추는 것이 거칠지 않고 더 득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유종선 2006.09.04 11:05 (*.155.238.185)
    저도 여친과 함께 별보러 갔으면 좋겠습니다. 음냐~~
    한여름에 1600 5분... 노이즈 피할 길이 없죠. 그래도 멋집니다.
  • 이상헌 2006.09.04 11:14 (*.76.81.246)
    부드러운 성운이 보기 좋습니다.
    ISO1600 은 300D 보다 350D 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ISO800 까지는 비슷한 것 같고요.
  • 전영준 2006.09.04 11:29 (*.1.184.2)
    그래도 함껏 목마름을 적시고 오신거같네요.
    사진들 좋습니다..
  • 최승용 2006.09.04 11:59 (*.78.47.32)
    여친과....
    저는 그런 일이 한번도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마음속으로만....
  • 황인준 2006.09.04 12:17 (*.85.131.122)
    야 부럽군요.
    마누라도 잘 안 따라갈려 하는데..
  • 신병석 2006.09.04 13:35 (*.208.80.4)
    여친을 옆에두고 사진만 찍지는 않으셨겠지요? ㅎㅎ
    성운이 잘나왔습니다.
  • 이윤 2006.09.04 16:32 (*.179.143.29)
    적상산은 무사하던가요?
    안가본지 2년가까이 되는거 같네요.
    열정이 대단하네요. 사진도 끝내주고.... ^ ^
  • 박대영 2006.09.04 19:39 (*.143.28.95)
    여친이니 따라 갔겠지요..마눌은 별보는거 힘들다는거 알텐데 왜 따라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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